시사 및 뉴스 2727

♥한.아.비.를 아시나요?

◎ 한글 ◎ 아리랑 ◎ 비빔밥 반가운 소식이라서 공유합니다. 제2회 세계문자 올림픽대회에서 우리의 한글이 금메달 획득!!! 세계문자 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회 세계문자올림픽대회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문자...영어,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베트남, 폴란드, 터키, 셀비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몰디브, 우간다,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남아공, 한국, 인도, 울드, 말라야람, 구자라티, 푼자비, 말라시, 오리아, 뱅갈리, 캐나다 --가 경합을 벌였다. 각국의 학자들은 30여분씩 자국 고유문자의 우수성을 발표했다. 세계문자올림픽의 심사 기준은 ▲문자의 기원 ▲문자의 구조와 유형 ▲글자의 수 ▲글자의 결합 ..

시사 및 뉴스 2023.09.26

NYT “여정 즐기며 무력감 극복” - 무료혜택 폐지 목소리도 소개

한국의 노인 무임승차제도에 대해 미국 유력지인 뉴욕타임스(NYT)가 집중 보도했다. “지하철을 이용한 가벼운 여행이 사별의 아픔을 달래줬습니다.” 지난해 70여 년을 함께한 아내를 떠나보내고 우울증에 시달렸던 배기만 씨(91·경기 양주시)는 최근 지하철로 수도권 곳곳을 누비며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지하철을 타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무력한 기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지하철 주요 노선을 꿰고 있다는 배 씨는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지하철 요금을 내야 했다면 이렇게 자주 이용하진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NYT는 23일(현지 시간) ‘한국의 시니어 전철 이용객에겐 여정 자체가 즐거움이다(For South Korea’s Senior Subway Riders, the Joy Is in the Journ..

시사 및 뉴스 2023.09.25

노벨상 석학들 “과학기술로 성장한 한국, R&D예산 줄이면 타격”

‘노벨 프라이즈 다이얼로그’ 행사 - 수상자 5명 참석, 한국서 열려 “과학은 즉각적 결과 내기 힘들어 - 지속적 투자 없이는 발전 어려워” “한국은 천연자원 없이 인재 교육과 과학기술 투자를 통해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경제 발전을 위해서라도 기초과학을 지원해야 한다.” 200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조지 스무트 홍콩과학기술대 교수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노벨 프라이즈 다이얼로그 2023’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노벨 프라이즈 다이얼로그’ 행사에서 비다르 헬게센 노벨재단 사무총장이 개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세계적 석학이 연사로 참여해 각..

시사 및 뉴스 2023.09.25

대한민국의 진실

1. 남한의 외환 보유고는 세계 7위이다. 2. 자동차를 작년에 8백만대를 제작하여 230개국가에 수출했다 3. 1등부터 6등까지의 조선소가 모두 대한민국 조선소이다. 4. 작년에 라면 매출고만 2조원이고 그중 1조 원을 수출하였다. 5. 20년 전에 세계 320 번째 기업이었던 삼성전자가 8등으로 올라갔다. 6. 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에 국산 초음속기 T-50 16대를 직접 몰고 가서 인도네시아에 넘겼다. 7. 작년에 국내 건설회사들이 외국에서 70조원의 공사를 따냈고 금년에는 90조 원을 예상. 8. 중동과 아프리카 국민의 45%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고 전세계 평균 3명중 1명이 대한민국에서 만든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9. 전세계 바다에 떠다니는 대형 선박의 43%가 한국산이..

시사 및 뉴스 2023.09.25

"최후의 승리" /박인철

"Try to remain truthfu l. The power of truth never declines. Force and violence may be effective in short term, but in the long run, it's truth that prevails."... 'Dalai Lama' (b.1935) "항상 진리의 편에 설지니 진리의 힘은 결코 쇠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힘과 폭력이 잠시 승리할 수는 있으나 길게 보아서 승리하는 것은 언제나 진리이기 때문이다.".....'달라이 라마' 삭녕(朔寧)은 요즘의 연천과 철원 일대를 일컫는 옛지명으로 고려 때부터 불러왔다고 하며 이 지방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던 최씨가문을 삭녕 최씨라 부르고 있다. 시조는 고려시대 때 벼슬을 한 최천..

시사 및 뉴스 2023.09.24

尹, 뉴욕서 42개국과 ‘엑스포 정상회담’

부산 유치 강력 호소… 오늘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시에라리온 정상회담에서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8∼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순방 기간 동안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연쇄 양자 회담이 42회에 이르렀다고 대통령실이 22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엑스포 유치 강행군에 따른 건강을 염려하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의 통화에서 “그래도 해야죠” “(대통령인) 제가 하는 게 바로 우리 경제 문제 아니겠냐”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맞춤형 협력 방안을 각국에 제시하며 엑스포 유치를 호소한 윤 대통령은 23일 귀국한다. 윤 대통령은 20일 유엔 총회 기조 연설을 마친 ..

시사 및 뉴스 2023.09.23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인!... 그들은 누구일까! /이을형

일본을 알고싶어 일본에 갔다가 실컷 얻어 맞고 온 느낌이 들정도로 소름이 돋는 나라이다. 일본! 싫고 미운 나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곳에 와서 한 가지 더 고약한 감정, 무서움이 추가 되었다. 영원히 원수가 될 필요는 없지만, 이기기 힘든 나라가 원수로 남아있는 것은 국가적 재앙이다. 일견하여 내가 본, 일본인들의 가치를 결정해주는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바람에 날려온 가랑잎 하나도 광장에서 볼 수 없고, 담배 꽁초 한 개비도 길거리에서 구경할 수 없었다. 작은 비닐봉투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껌 통에 씹고 난 껌을 싸서 버리는 휴지도 같이 들어있다. 🥎 3일 동안 주택가나 관광지를 돌아다닌 길거리에서, 시내 도심에서, 고속도로에서, 아직은 괜찮은 시력으로 일부러 찾아보았지만, 수입..

시사 및 뉴스 2023.09.23

[김형석 칼럼]文 정권과 민주당은 국가의 소중한 유업을 버렸다

文 정권, 인륜 질서와 인권 육성 책임 외면해 북한 동포에겐 김정은 밑에서 순종하라 암시도 대표와 ‘더불어’ 퇴락 민주당, 애국적인 반성 필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였다. 한 미국인이 전해 준 이야기다. 이제는 아메리카의 이상과 꿈은 사라지고 세계를 영도해 갈 희망도 약화될 것이라는 하소연이다. 그 하나의 실례다. 빌리 그레이엄 2세 목사가 부친의 뒤를 이어 신앙부흥회를 이끌어 왔다. 캐나다에서 부흥 집회를 계획했을 때 캐나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반대했다. 그레이엄 목사가 선거 때 트럼프를 지원했는데, 기독교 정신을 훼손시키는 정치가를 대통령으로 지지하는 사람이 어떻게 캐나다 국민에게 기독교 신앙을 인도할 수 있느냐였다. 같은 집회를 노르웨이에서도 계획했으나 거절당했다. 기독교 정신이 무..

시사 및 뉴스 2023.09.22

국가(國家)는 어떻게 망(亡)하는가?

"日本의 自殺"이란 논문의 교훈을 새겨들어야 한다. 1975년 日本 월간지 문예춘추(文藝春秋)에 한 편의 논문이 실렸다. 일본의 자살(自殺)이란 의미심장한 제목 아래 일군(一群)의 지식인 그룹이 공동 집필한 문건이다 필자들은 동서고금 제(諸)문명을 분석한 결과 모든 국가 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 요인때문에 스스로 붕괴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들이 찾아낸 국가 자살의 공통적 요인은 '이기주의'와 '포퓰리즘'(대중 영합)이었다. 국민들이 작은 이익만 추종 하고 지배 엘리트가 대중과 영합할 때 국가는 쇠망한다는 것이다. 수 십 년간 잊혀 졌던 이 논문은 몇 년 전 아사히 신문이 인용하면서 다시 유명해졌다. 논문은 로마제국 쇠락의 원인을 빵과 서커스로 요약했다. 로마가 번영을 구가하면서 로마 시민들은 책임과..

시사 및 뉴스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