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3

◐철부지(철不知)

"누구에게나 오는 기회를 잡는 지혜"  철이 없는 사람을 '철부지'라고 부른다.  철부지는 원래 '철不知'라고 쓴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뜻 이다.  그렇다면 철이란 무엇인가?  사시사철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이 철부지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때'를 모른다는 말이다 봄이 오면 밭을 갈아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땀을 흘리면서 김을 매고,  가을에는 열매를 수확하고,  겨울에는 월동을 하기 위해서 창고에 저장해야 한다.  철을 모르는 사람은 땅이 꽁꽁 얼어붙은 엄동설한에  씨를 뿌리려고 들판에 나가는 사람 이다.  눈밭에 씨를 뿌리면 싹이 나올리 없다.  가을이 되어서 수확을 해야 하는데,  철을 모르면 수확을 할 줄 몰라서 열매가  땅에 떨어져 썩어 버린다..

좋은 글 00:10:59

대처수상의 아버지가 대처수상에게 해주었다는 말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한대로 된다 서로가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 해준다고 무시하지 발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말고  곁에있을 때 잘해라 늘 한결같다고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마음 한 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쉽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 (모셔온 글)  ~오늘도 험한 세상길 조심조심 ..

《민주파출소》 - 方山

민주파출소? 어떤 기분이 드나? 섬뜩함을 느낀다! 북한 공안파출소, 5호담당제, 인민재판. 암튼 그런 느낌뿐, 21세기 대한민국 백주대낮에  무신 괴기한 파출소냐! 파출소는 원래 일제하에서 일본경찰이 쓰던 말이다.  요즘은 대개 지구대라는 말을 주로 쓴다. 좌파들에 의해서 우리나라 본래의 말이 변질된 말들이 많다.  민주, 진보, 평화, 평등 주체 등등 아주 많다. 민주라는 말이 들어가면 영락없는 좌파 단체명으로 보면 된다. 자유우파에서는 자유민주라고  쓴다. 북한은 국명이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여기에 민주에는 자유가 없다. 자유가 박탈된  민주는 민주가 아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뜻인데 국민은 노예이고 주인은 김정은  1인만이 존재한다. 우리나라도 민주당은 자유가 박탈된 오직 주인은 이재명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