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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길

가까이 두고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입니다.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입니다. 인간 관계의 진실은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라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삶에서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봄볕보다 따스한 말을 전 하는 사람, 상대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그런 마음으로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투명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그런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셔온 글)

좋은 글 2025.01.05

[정재학 칼럼] "조선일보는 왜 좌로 갔는가?"

문재인 시절, 모든 언론방송이 좌파화 되었을 때 우리는 조중동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반드시 조중동에 대한 회유와 협박이 있을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조중동이 문재인의 정권 차원의 탄압으로부터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조선일보에 민노총 언론노조에서 좌파 한 명이 들어갔다는 소식이 있었다. 필자가 최초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것은 데일리안에서였다. 전교조와 싸우면서 썼던  칼럼들이 알려지면서 데일리안의 권유를 받았다. 그렇게 되어 활동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데일리 서프라이즈에서 들어온 자에 의해 잘리게되었다. 아무런 통보도 예고도 없이 우리 논객들은 퇴출 되었고, 그로 인하여 우리는 데일리안과  관계를 끊었다. 후일 박근혜 시절 민대표가 청와대로 들어가..

시사 및 뉴스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