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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톤 넘겼다… 美원유 수입 역대 최대

작년 수입량 15.7% 차지해 2위   ‘미국산 에너지 공급 확대’를 강조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해 한국이 미국에서 수입한 원유가 사상 처음 2000만t(톤)을 넘기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정제 마진 실적이 크게 부진했던 국내 주요 정유사들이 비교적 싼 원유와 안정적인  수급처를 찾아 중동에서 미국까지 수입처를 다변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미국산 에너지 수입에 속도를 낸다면,  미국산 원유 수입이 올해 더 늘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수입한 원유 약 1억3700만t 중 미국산은 약 2151만t(15.7%)을 기록했다. 1위 도입국인 사우디아라..

세월의 江에 무엇을 채우려고 하십니까

지인이 최신 인생삼락(人生三樂)을 아느냐고 우스갯 소리를 하였습니다 본전이 보장되면 노름이 재미있고,  목숨이 보장되면 전쟁이 재미있고,  비밀이 보장되면 바람 피우는게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지인들에게 불식촌음(不識寸陰)의 교훈을 충고하기가 참 꺼려집니다. 자꾸 충고하다가 보면 사이만 멀어지게 되니 말입니다. 인생을 결산해 보면 결국 합은 같습니다.  세상에 모든 것은 결국 인간의 감정에 의해 좋고 싫음이 결정될 뿐 본질 그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남보다 빨리 간다고 최후의 승자는 아닙니다. 말은 달려봐야  그 힘을 알고 사람은 겪어봐야  진면목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명심보감에 주먹으로 상대를 때리면 내 손에 피가 묻고, 피를 입에 머금고 상대에게 뿌리면 내 입이 더러워진다고 하였..

좋은 글 00:10:51

[조선족이 쓴 글]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치 현안의 원인

내가 조선족이라는건 그 누구도 모른다. 난 조선족 사회에서 살지를 않으니까. 아래 내가 단 댓글 타고 가면 조선족들이 한국의 모든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걸 알게 된다. 보통 텔레그램을 쓰는데 트위터도 많이 쓴다. 이런게 한 1000개 정도 된다. 그냥 비밀로 하려다가. 진실을 모르고 평생 살아야 하는 한국인이 안쓰러워서 밝힌다. 참고로 한국인은 전체의 15% 정도이고 거의 다 조선족이다. 대다수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학생들이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모두 우리 같은 조선족들이 이 일을 담당 했다. 네이버의 베스트댓글과. 여성들 위주의 카페에 올라오는 댓글 모두 우리 손을 거친다. 중국정부와 한국의 민주당이 이 일을 주도하고 있는데 그들은 무슨 짓을 해도 수사받지  않을꺼야. 대다수 한국인들이 코로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