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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보강 당시 사장, 숨진채 발견

경찰대학장 출신의 정치인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사진)이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손 전 사장은 이날 경기도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사장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2018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공항공사 사장을 지냈다. 2020년 5월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개량 사업이  시작된 시기는 손 전 장의 임기 중이었다. 당시 무안공항에 보강된 콘크리트 둔덕은 지난해 12월 29일 벌어진  무안 제주항공 참사에서 인명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숨졌다. (출처:동아일보)

시사 및 뉴스 2025.01.22

'구름같은 인생' 가사

작사: 박건호  [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 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산 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 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 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그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네 아 구름같은 인생 ]

좋은 글 2025.01.22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입니다.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 때입니다.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내일은 상상 속에만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 것입니다. 사랑도 오늘뿐이지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늘 다 주십시오. 내일은 줄 것이 또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사랑 많이 나눠 주고 사랑 많이 받는  행복한 날 ..

좋은 글 2025.01.22

트럼프 취임 첫날 ‘행정명령 폭탄’…파리협약·WHO 탈퇴 등 줄줄이 서명

1호 행정명령은 ‘바이든 지우기’…정책 80개 폐기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기 시작부터 행정명령을  쏟아내며 전임 정부의 주요 정책을 폐기했다. 워싱턴=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파리기후변화 협약 탈퇴 등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조 바이든 정부 지우기’에 나섰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임식 후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미국  워싱턴DC의 캐피털원 아레나 행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바이든 전 대통령 시절의 행정명령  약 80개를 철회했다. 또 파리협정을 다시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은 국제사회가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1.5도 이상 오르지 않..

시사 및 뉴스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