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3

♣'하얀 거짓말'과 '새빨간 거짓말'

영국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입니다. 왕이 한 죄수에게 사형을 언도 하자, 신하 두 사람이 죄인을 감옥으로 호송하고 있었습니다. 절망감에 사로잡힌 죄수는 감옥으로 끌려가며  계속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이 못된 왕아! 지옥 불구덩이에 빠져 평생 허우적거려라."  이때 한 신하가 그를 나무랐습니다. "이 보시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하지만 죄수는 더욱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무슨 말인들 못 하겠소!" 신하들이 궁으로 돌아오자, 왕이 물었습니다. "그래, 죄인이 잘못을 뉘우치던가?" 그때 죄수의 말을 가로막던 착한 심성의 신하가 대답했습니다. "예, 자신에게 사형을 내린 폐하를 용서해 달라고 신께 기도했습니다." 신하의 말에 왕은 매우 기뻐하며 그 죄수를 살려 주라고 명하였습니다. ..

좋은 글 2025.01.03

◐싸움과 장사의 철학 /노융성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거나 싸움에는 이겨놓고도 진 싸움이 있고,  져도 이긴 싸움이 있다.  이윤보다 고객을 남긴 자가 승리한다. 정치가 그렇다. 하나를 양보해 둘을 얻는 경우가 있음에도 피 터지게 싸운다. 지금 정치는 명분도 규칙도 없다. 그런 정치풍토는  범죄자 한 사람 방탄복 투쟁부터 시닥되었다. 180마리 개들이 똑같이 짖어댄다. 우매한 개딸들, 한딸들이 망쳐놓았다. 정치가 4류로 된것은 유권자가 4류이기 때문이다. 국회 위원장들 수준을 보면 시정 장사치 보다 더 저질수준이다. 점령군 또는 혁명군의 완장을 차고 이분법적 사고로 부끄러움도  모르고 머슴이 상전 노릇을 서슴없이 한다. 이기고 진 평가의 기준은 싸움의 명분과 함께 국민들의 지지 호응 여부다. 호도된 여론부터 문제가 많지만 국민들이 ..

시사 및 뉴스 2025.01.03

청와대 근무 18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직필 증언

-재미동포 학자 양재윤 박사 -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 주년 기념행사에 강연하기 위해 가지고 갔던 원고입니다. 못나오셔서 원고를 보내드립니다"(받은자 김회창) 라인강의 기적을 한강의 기적으로 제가 오늘 여기 나온 것은 서독대사를 초빙해서 우리 경제개발 초기에 차관을  제공해 주고, 2차대전으로 페허가 된 독일을 다시 일으켜 부강한 나라로 만든  천금같은 경험과 지혜를 준 독일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사정으로 독일대사는 못나오셨지만 우리나라는 5천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가장 풍요롭고, 국민소득 3만5천불을 넘는 세계 10대에  들어가는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오늘 박정희 대동령이 탄생한지 107주년이 되는 성군의 생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에 하늘이 내리신 지도자 박정..

시사 및 뉴스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