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거나
싸움에는 이겨놓고도 진 싸움이 있고,
져도 이긴 싸움이 있다.
이윤보다 고객을 남긴 자가 승리한다.
정치가 그렇다.
하나를 양보해 둘을 얻는 경우가 있음에도 피 터지게 싸운다.
지금 정치는 명분도 규칙도 없다. 그런 정치풍토는
범죄자 한 사람 방탄복 투쟁부터 시닥되었다.
180마리 개들이 똑같이 짖어댄다. 우매한 개딸들, 한딸들이 망쳐놓았다.
정치가 4류로 된것은 유권자가 4류이기 때문이다.
국회 위원장들 수준을 보면 시정 장사치 보다 더 저질수준이다.
점령군 또는 혁명군의 완장을 차고 이분법적 사고로 부끄러움도
모르고 머슴이 상전 노릇을 서슴없이 한다.
이기고 진 평가의 기준은 싸움의 명분과 함께 국민들의 지지 호응 여부다.
호도된 여론부터 문제가 많지만 국민들이 호응해주지 않으면
이겨도 진 싸움이다.
명분도 없는데 지도자의 궤변과 책략에 속아 죽는지도 사는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최면 레밍 군중이 바로 그들이다.
판단력이 꽝인 동물들이다.
- 금정산 예죽실에서 한돌 노융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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