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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밝힌... 문재인의 죄(罪)

"문재인"은 북한에서 태어났다, 거제도 태생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1950년도(12월5일~14일 : 10일 간) 흥남 철수 때 부친이 월남해서  거제도에서 출생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이고 그가 태어났다는  당시의 어린 친구들은 모른답니다.   그는 북한에 있었고, 아버지는 인민군으로 입대해 포로로 잡혀서 거제도  수용소에서 1953년 6월18일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 포로 석방으로  위장 석방된 사람이랍니다.  그후 거제 출신의 강한옥과 재혼, 1956년에 이복 동생 문재익을 낳았으며.  이들을 놔 둔채로 월북하여 아들 문재인을 데리고 김일성 지령까지  받아 남파된 이중 간첩 자식입니다.   그는 53년생이 아닌 48년생인데 지금까지도 출생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림사건으..

시사 및 뉴스 2025.04.01

◆ 한국인의 마음에 새겨진 문장(文章) /권기태

문득 한국인의 마음에 새겨진 문장 5가지를 고른다면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인 것 같다. 한국인 애송시 1위로 꼽는 윤동주의  의 첫 문장인데, 왜 이 문장이  우리의 가슴에 그토록 메아리칠까? 그것은 겨레의 아픔과 함께 한 윤동주라는  시인과 이 시가 지닌 고결한 마음 때문인 것 같다. 좀더 넓게 보면 기독교,  불교, 유교가 공히 지향하는 깨끗한 마음과 통한 것 같다. 두 번째는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인 것 같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 문장을 좋아한다. 정유재란 때 우리 수군이 궤멸되자 선조는 누명을  쓰고 백의종군하던 충무공 이순신에게 다시금 삼도수군 통제사..

좋은 글 2025.04.01

☆108 번뇌의 의미☆

절에 가면 대부분 스님들의 세납이 일흔을 훌쩍 넘기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봐도 연세가 많은 것 같지 않은데 물어보면 의외로 많습니다. 하루는 큰 스님께 무례를 무릅쓰고 세납을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스님, 올해 세수가 어떻게 되십니까?” “그건 왜 물어. 이 놈아!” “그냥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헷갈려요.” “허허, 이 놈 봐라, 세속에서 산 세월이 20년이요. 부처님하고 산 세월이  60년이니 갈 날이 꼭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대개 스님들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81세에 열반 하셨으니 81세까지  사시려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요즘은 내가 알고 있는 스님들은  부처님의 삶보다 오래 사신 분들이 많고 정정하시다.  “그럼 여든이시네요.”   “계산도 잘 하네. 이놈아. 그런데 너 사람이  ..

일반게시판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