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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임무 완벽 성공…지구 궤도에 위성 15기 배달했다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5차 발사 네온샛 5기, 큐브위성 10기 탑재 575㎞ 상공서 차례로 궤도에 투입 ‘맞춤형 정밀 우주 수송’ 합격점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5차 발사돼 우주로 향하고 있다. 2026.10.07. 뉴시스 “5, 4, 3, 2, 1.” 7일 낮 12시 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누리호 아래서 거대한 불기둥이 뿜어져 나왔다. 굉음과 함께 발사대를 박차고 오른 누리호는 파란 가을 하늘을 가르며 빠르게 고도를 높였다. “비행 정상” 관제 음성이 이어졌고, 발사체가 받는 공기역학적 압력이 가장 큰 ‘최대동압’ 구간도 무사히 통과했다. 이륙 2분여 뒤 고도 67㎞에서 1단 추진체가 떨어져 나가자 2단 엔진의 불꽃이 크게..

조희대 “국회와 대통령,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할 수 없어”

국감서 與 공세 이어지자 구체적 설명 “대법원장이 대통령 임명 관여 못하듯 국회와 대통령도 제청에 관여 못해 임명 동의 절차를 담당하는 국회가 다른 한 축인 제청에 간섭하는 건 위헌”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 국정감사에 출석해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06 뉴시스 조희대 대법원장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에 직접 출석해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은 삼권분립상 권한으로 대통령, 국회가 관여할 수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법사위 국감장에서 “헌법 제104조에 따르면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만 돼 있지, 각기 산부가 고유의 전속적인 권한을 가진다“며 ”대법원장은 국회의 동의 절차..

◐ 화를 다스리는 법

어느 아버지가 화를 잘 내는 아들에게 못 한 봉지를 주며 말했습니다.“화를 낼 때마다 뒷마당 울타리에 못을 하나씩 박아라.”처음에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못이 박혔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아들은 깨닫게 되었습니다.화를 터뜨리는 것보다화를 참는 일이 오히려 더 쉽다는 사실을 말입니다.며칠 후, 아버지는 다시 말했습니다.“이번에는 화를 참을 때마다 못을 하나씩 뽑아 보아라.”마침내 모든 못을 다 뽑은 날,아버지는 울타리를 가리키며 조용히 말했습니다.“보아라. 못은 뽑혔지만 상처는 남아 있지 않느냐.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단다.”말은 입에서 나오면 끝나는 것 같지만누군가의 가슴에는 오래 남아지워지지 않는 구멍이 되기도 합니다.또 어느 날, 한 뱀이 창고를 지나가다 바닥에 놓인 톱에 몸이 스쳤습니다. 작은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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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난했던 나라를 누가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었는가?...이정현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지나치게 폄훼하는 영화제작과 그 상영을 보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비판과 폄훼는 다릅니다. 역사를 비판하는 것과 역사를 조롱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잠시 그때의 대한민국으로 돌아가 봤으면 합니다. 제가 태어난 1958년 무렵 대한민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 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숫자만으로 당시의 가난은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 시대를 살아본 사람들은 압니다. 배불리 먹는 것이 소원이었던 집이 많았습니다. 명절이나 잔칫날에도 손님에게 잡채와 콩나물 한 접시 제대로 대접하기 어려운 집이 적지 않았습니다. 운동회 때 입을 다우다 팬티와 러닝셔츠를 사기 위해 새벽마다 남의 밤나무 밭에서 눈치 보며 떨어진 알밤을 주워모아 팔았었습니다. 형과 누나의 옷을 동생들..

부캉이 정체 밝혀졌다… "3m 크기 암컷 흑상어"

흑상어로 최종 확인… 제1·제2 등지느러미 융기선 확인 최대 4.2m 성장… IUCN 적색목록 위기(EN)종 분류 부산시, 2차례 방류 시도 실패 후 모니터링 강화 부산 북항 친수 공원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가 무태상어가 아닌 흑상어로 확인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상어 부캉이가 흑상어로 최종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수산과학원은 당초 부캉이를 흉상어속 무태상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하지만 수산과학원이 부캉이를 가까이에서 찍은 영상을 분석한 결과 제1 등지느러미와 제2 등지느러미 사이에 뚜렷한 융기선이 확인됐다. 융기선이 있으면 흑상어로, 없으면 무태상어로 분류된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무태상어와 흑상어는 근연종으로, 아주 가까운 친척 관계다. 국내에선 무태상어가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무태상어..

시사 및 뉴스 2026.10.06

❤ 삶이란 무엇일까? ❤

여러분! 혹시 이런말 들어보셨나요? "늙는 건 어쩔수 없지만, 초라해 지는건 선택이다." 참 멋진 말이지요. 나이는 막을 수 없지만 어떻게 늙어갈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움은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은 호기심이 모여 지혜가 됩니다.우리들의 인생! 다 부질없습니다!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쓸 돈이 없어서 아쉽고, 죽을 때는 다 못쓰고 죽어서 아쉽습니다. 중국 경제계 인물 '왕쥔야오' 회장은 38세에 죽었는데, 그 부인이 한화로 약 380억원 예금을 가지고 운전기사와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운전기사가 행복에 겨워하며, 전에 난 내 자신이 왕회장님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했지만, 왕회장님이 날 위해 일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기막힌 사실은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키 크고..

좋은 글 2026.10.06

"10월의 기도"...이해인

언제나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마음에 욕심을 품으며 살게 하지마시고 비워두는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게 하소서. 무슨 일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픔이 따르는 삶이라도 그 안에 좋은 것만 생각하게 하시고 건강 주시어 나보다 남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주..

좋은 글 2026.10.06

잡초처럼 대충 사세요 /김형석 교수

나는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았을까? 평생 남들 보기에 번듯한 아내, 완벽한 엄마로 살려고 피가 마르셨습니까? 100년을 살아보니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짓이 남의 칭찬을 받으려고 내 몸을 갈아넣는 것입니다. 길에 핀 잡초를 보십시오 잡초는 남에게 인정받으려 화려한 꽃을 피우지도 않고 비바람이 치면 억지로 버티지 않고 그저 바닥에 납작 엎드려 대충 견뎌냅니다. 그런데도 가장 질기게 살아남아 따뜻한 햇살을 온전히 즐기지 않습니까? 50이 넘었다면 이제 남보기 좋은 장미꽃이 되려 하지 마십시오. 밥하기 싫으면 시켜 먹고 청소하기 싫으면 하루쯤 먼지 구덩이에서 뒹굴어도 세상 안 망합니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잡초처럼 대충 그리고 질기게 내 인생의 햇살만 즐기십시오.! - 1..

좋은 글 2026.10.05

“브렉시트 10년, 득보다 실 컸다”…‘EU 재가입’ 밀어붙이는 英

앤디 버넘 영국 총리(오른쪽)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총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영국이 유럽연합(EU)으로 복귀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국내 여론도 한층 무르익었다.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영국이 ‘끝까지 밀어붙여 (go all the way)’ EU에 재가입할 수 있다”며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를 되돌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넘의 구상이 현실화할 경우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자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 EU에 복귀한다는 상징성이 있다. 버넘 총리의 선언은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10년 동안 달라진 여론 기류와 맞닿아 ..

시사 및 뉴스 2026.10.05

“북항이 내 집이야” 상어 ‘부캉이’, 그물 넘어 수로로 되돌아왔다

부산시, 국립수산과학원, 부산해경 등 상어 합동구조단이 2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서 길이 50m, 높이 6.8m 크기의 그물과 선박을 동원해 상어(부캉이)를먼바다로 유도하는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2주 넘게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가 수로 입구 100m 지점에 설치된 대형 그물을 넘어 수로 안쪽으로 되돌아왔다. 2일 그물을 동원한 2차 외해 유도 작업에 실패하면서 관계 기관은 그물을 묶어뒀는데, 만조에 맞춰 부캉이가 그물 위로 빠져나간 것이다. 3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낮 12시께 부캉이는 수로 안쪽 진입로를 막고 있는 대형 그물을 넘어 수로로 되돌아왔다. 유튜브 등에서는 당시 부캉이가 그물을 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나 라이브 방송이 업로..

시사 및 뉴스 2026.10.04

김주형, 男골프 16년만에 金…“Just Be You” 우즈 응원 문자

3일(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시 가스가이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개인 시상식에서 한국 김주형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한국 남자 골프 간판 김주형(24)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주형은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의 히가 카즈키(31) 등 공동 2위 그룹과 3타 차 우승이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2010년 항저우 대회 김민휘(34) 이후 16년 만에 개인전 금메달이다. 김주형은 공동 2위 그룹과 1타 차 선두로 이닐..

"10월의 기쁨" - 박목월

어지러운 사념(思念)의 잎새들을 다 떨구어 버리고 빛나는 이마를 드러내는 나무들처럼, 내 가슴을 흔들던 열병도 이 가을에는 가라앉는다. 투명한 햇살 아래 익어 가는 열매를 바라보며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이며 내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를 조용히 헤아려 보는 이 고요한 시간. 잎을 떠나보낸 가지마다 오히려 더 깊은 하늘이 열리고, 비워 냄으로써 비로소 채워지는 자연의 섭리 앞에 내 마음도 한 포기 들풀처럼 겸허해진다. 한 해의 수고가 빚어낸 빛깔과 향기 속에서 아직 남아 있는 내 삶의 날들을 어떻게 아름답게 가꾸어 갈 것인가. 오, 10월이 주는 이 깊은 기쁨이여, 내 영혼의 잔에 넘쳐흐르는 가장 맑고 신선한 가을의 축복이여.

좋은 글 2026.10.04

조희대 "어떤 변화에도 사법 독립성·공정성 흔들려선 안 돼"

신임 법관 임명식서 "헌법·법률·양심 따라 공정한 재판" 당부 조희대 대법원장은 2일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사법의 독립성과 공정성, 청렴성이라는 근본 가치는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2시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법관 임명식에서 "재판의 독립은 법관 개인을 위한 특권이 아니라 국민이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헌법적 요청"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오늘 우리 사회와 사법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사법부를 향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사법부가 국민 신뢰를 얻는 길은 법과 원칙에 따라 충실히 재판함으로써 국민이 부여한 헌법적 사명을 온전히 다하는 데 있음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사 및 뉴스 2026.10.04

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 한국 엄지성이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4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후반 16분 터진 엄지성 (스완지시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일본을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자카르타와 항저우, 이번 대회에선 모두 결승 한일전을 승리로 ..

박정희, 딸 박근혜에 쓴 편지 "내가 맞고 어머니가 살았다면"

1974년 8월17일 작성... 유영하 "제작진 사과하라"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관하고 있던 1974년 8월 17일 작성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보낸 편지 복사본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 2일 육 여사 피격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귀국 중이던 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낸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관하고 있던 박 전 대통령이 보낸 편지 복사본을..

시사 및 뉴스 2026.10.03

■ 가난한 부자

바라보는 눈이 삶을 바꾼다. 어느 날, 엄청 부자인 한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향했습니다.“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여 주겠다.”그는 아들이 현실을 깨닫길 바라는 마음으로, 찢어지게 가난한 농가에서 이틀 밤을 묵게 했습니다.짧은 동행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 아버지는 뿌듯한 마음으로 아들에게 물었습니다.“재미있었느냐?”“네, 아주 좋았어요.”“그래, 가난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이제 알겠지?”“예, 아빠!”아버지는 마지막 확인을 하듯 묻습니다.“그럼, 거기서 무엇을 배웠느냐?”아들은 잠시 생각하다가 하나하나 조용히 말을 꺼냈습니다.“우리는 개가 한 마리 뿐인데, 그 집엔 네 마리나 있었어요.우린 마당에 작은 수영장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끝없이 이어진 개울을 갖고 있더라고요.우리 정원..

좋은 글 2026.10.03

북한 인민들은 너희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다 /김태산

1980년대부터 점점 망해가던 북한경제는 1996년 2월에 마지막 차단기를 내렸다. 지방부터 점점 식량 공급이 안 되던 것이 1996년 2월부터는 평양시까지 식량 공급이 중단되었다.쌀 배급에만 의존하던 인민들은 무더기로 굶어 죽었다. 전기와 원료 자재가 없어서 전국의 군수공장들까지 100% 문을 닫았다. 자동차도 기차도 제대로 굴러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인민군도 사망자가 속출하고 몽땅 영양실조로 병실에 누워서 죽을 날만 기다렸다. 기름이 없어 탱크도 비행기도 모두 주저앉았다. 그 당시 북한은 인간이 살아서 맛보는 생지옥이었다.하느님보다 더 위대하다던 김정일은 숨어서 얼굴도 못 내밀고 요란하게 떠들던 노동당도 주둥이를 다물었다.북한 사람들은 굶주림 속에서도 하루빨리 독재정권이 뒤집히기만 바랐다. 아니면..

시사 및 뉴스 2026.10.02

"한국 국대 돼라" 할머니 유언... 日국적 버린 허미미, 金 땄다

日서 태어난 독립운동가 후손, 4년 전 태극마크 대한민국 허미미가 1일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 유도 간판 허미미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미미(24·경북체육회)는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테르비시 아리운자야(몽골)를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 은메달과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던 허미미가 국제종합대회 개인전에서 처음 따낸 금메달이다. 한국 유도 대표팀의 두 번째 메달이자 첫 금메달이다. 세계 랭킹 41위 허미미는 13..

변호사 단체들 "李대통령, 재제청 요구 철회해야"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후보자를 다시 제청하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 변호사 단체들이 “헌법과 법률에 위반한 요구”라고 30일 비판했다.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앞에서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착한법 만드는 사람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등 법조인들이 사법부 독립수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시스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헌변)과 착한법 만드는 사람들(착한법),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에 재제청 요구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제청의 절차와 형식을 빌미로 국회에 임명동의안 송부를 거부하고 대법원장을 겁박하는 것은 헌법이 대법원장에게 부여한 인선의 실질을 초기 단계에서부터..

시사 및 뉴스 2026.10.01

💙걱 정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도스토예프스키가 쓴 단편소설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제정 러시아 시대입니다.시청의 서기가 잘못해서 시장의 장화를 밟았습니다.그는 즉각 사과를 했지만 시장은 누군가와 열을 올리며 토론 중이어서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집에 돌아온 그는"시장이 나를 용서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그렇게 되면 나는 목이 달아나고그럼 가족들은 어떻게 되나?"하는 걱정 끝에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결국 다음날 시장을 찾아가 잘못을 빌기로 했습니다.그러나 시장은 그를 본 척도 하지 않고다른 사람과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습니다.그는 생각했습니다."아마 나를 용서하지 않을 모양이구나."다음 날 그는 다시 시장을 찾아가 애원을 했습니다."한번만 봐 주십시요.모르고 그랬습니다.저는 처자식이 있..

좋은 글 2026.10.01

[선우정 칼럼] 조희대, 흠결 없는 사람은 강하다

그의 외로운 싸움은 일당백, 일당천이다 위선자들의 세상에 물들지 않은 인생이 얼마나 강하고 멋진지 그가 증명했으면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김승원 민주당 의원을 법무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때 그의 흠결을 몰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정도 흠결이면 권력의 힘으로 돌파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한 듯하다. 보좌관들이 보낸 성추행 탄원서가 막판에 튀어나오지 않았다면 이 대통령은 18일 기자회견 때 그의 임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을 것이다. 그런데 회견이 갑자기 30분 늦춰졌다. 청와대는 “세부적인 메시지 조율이 추가로 필요했다”고 했다. 대통령은 “국민 눈높이를 고려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다음 날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응변에 강하지만 의외로 포커페이스가 아니다. 순간적으로 변하는기분..

시사 및 뉴스 2026.10.01

‘부캉이’는 돌아가기 싫은가 봐

첫 이동 유도 2차례 모두 실패 “숨바꼭질 하듯” 내달 2일 재시도 시민들 “새끼 데리고 돌아오렴” 29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에서 12일째 이곳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유도하기 위해 부산 해경과 부산소방재난본부가 구조정과 고무보트를 동원해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상어를 바다로 유도하는 데 실패한 해경과 소방은 다음 달 2일경 2차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 있다. 여기 있어요.” 29일 오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제5보도교 아래. 무태상어 ‘부캉이’가 꼬리와 등지느러미를 수면 위로 드러내자 주변 시민들이 일제히 소리를 질렀다. 부산역 쪽 제4보도교 방향에서 물을 쏘며 상어를 바다로 몰던 선박들은 이 소리를 듣고 뱃머리를 돌려야 했다. 부캉이가 모습을 드러낼 때마..

시사 및 뉴스 2026.09.30

[속보] 유엔사 “DMZ 폭발, 정전협정 위반 발생한 것으로 판단”

우리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29일 실시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관련 3일차 현장조사에서 북한의 수지(플라스틱) 반보병지뢰 1발이 발견됐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사진 합참 유엔군사령부가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해 우리 군과 합동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정전협정 위반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유엔군사령부는 군사분계선(MDL) 이남 대한민국 측 지역에서 북한 대인지뢰 1발을 발견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이어 “확립된 정전협정 체계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며 “유엔군사령부는 정전협정을 유지하고 이행하며,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고 책임을 다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

시사 및 뉴스 2026.09.30

😛 공짜는 없다

부부가 사는 아파트 우편함에 발신인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봉투가 배달됐습니다.봉투 속에는 아무런 메모도 없이 당시 성황리에 공연 중이었던콘서트 티켓이 두장 들어 있었습니다.부부는 머리를 맞대고 누가 보냈을까? 고민했지만,아무리 생각해 봐도 선물을 보낼 사람이 없었습니다.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이 날짜가 공연날짜가 임박하자 티켓을 그냥 버리기 아까운 마음에 부부는콘서트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공짜로 보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나간 부부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후 집에 돌아왔습니다.그러나 집에 들어왔을 때 집안이 난장판이되어 있었습니다.도둑이 들어와서 집안에 귀중품을 다 훔쳐 가버린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에는 이런 메모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제 누가 보냈는지 알겠지?"'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

좋은 글 2026.09.30

★마음의 등불

마음에 보석을 담으면 보석 상자가 되고,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진정한 위로란 "힘 내" 라고 말하는 것이아니고 , "힘들지?" 라고 묻는 것이다.누군가에게 "기대되는 사람" 보다,누군가 "기대도 되는 사람"으로 살아라.대개 실패하는 사람들의 몸에는못된 벌레 한 마리가 살고 있다.그 벌레의 이름은 "대충"이다.죽음이란 신이 정해준 유통 기한, 열정이란 신이 넣어준 방부이다.에티켓을 잘 지켜라.예의는 넥타이와 같고, 무례는 올가미와 같다.많이 배웠다고 자만하지 마라.가방끈이 길면 땅에 끌리게 마련이다.성공을 찾으려면 눈에 불을 켜고,행복을 찾으려면 마음의 불을 밝혀라.몸의 때는 물로 씻고, 마음의 때는 책으로 씻고,영혼의 때는 눈물로 씻어라.감투는 그 사람의 신분을 알려 주지만,말투는 그 사람의..

좋은 글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