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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만나라. 밥도 먹고 이야기하라. 웃어라. 이야기도 하고 차도 마셔라.한 일본 동경대 의대 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즉, 혼자서 한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는 두세 명이 모여서 대화 나누며, 깔깔거리며, 커피 한 잔 마시고, 식사 한 번하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오래 산다고 했다.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운동하면 좋지만, 운동은 하지 않아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가 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매일 한 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 족’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 족’으로 분류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 둘 다 한..

🌲재물보다 귀한 것은 사람의 '품격'이다!

조선시대에 이씨 집안은 대대로 이름난 부자였다.넓은 집과 많은 재산을 자랑하며 풍족하게 살았지만세월은 영원한 부를 허락하지 않았다.증손과 현손에 이르러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고,마침내 집안의 재산은 거의 바닥이 나고 말았다.결국 생활이 어려워진 이씨 집안은 한양에 있던 큰 기와집을 홍씨라는 사람에게 팔게 되었다.홍씨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부자가 아니었다.다만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며 한푼 두푼 모아온 사람이었다.오랜 노력 끝에 마침내 한양의 커다란 기와 집을 마련하게 되었지만그는 집을 얻었다고 해서 삶의 태도가 달라지지 않았다.여전히 부지런히 일했고...검소하게 살며 자신의 삶을 가꾸어 갔다.그러던 어느 날이었다.대청마루의 기둥 하나가 기울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 홍씨는 집을 수리하기로 했다.그런데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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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불신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요즘 세상을 살아가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우리는 왜 이렇게 서로를 믿기 어려운 세상에서 살게 되었을까.예전에는 친구가 찾아오면 자연스럽게 집 주소를 알려주고, 언제든 집에 놀러 오라고 했다. 가까운 이웃과는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서로의 삶을 나누며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가까운 친구 사이에서도 주소나 집을 쉽게 알려주지 않는다. 집들이는커녕 서로의 생활공간에 들어가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시대가 되었다. 세상의 모습도 크게 달라졌다.서울특별시민과 지방에 사는 사람의 생활환경은 집값부터 문화와 교육, 교통과 의료에 이르기까지 그 차이가 너무나 크다. 같은 나라, 같은 국민이지만 살아가는 모습에는 적지 않은 간격이 생겼다.도시는 더욱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감시도 많아졌다.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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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821조·지출 최대 증가…162조 미래대응기금 신설

2027년 예산안…AI·지방 등 4대 분야 투자·재정 안전판 반도체붐에 총수입 880조…관리재정수지는 개선 메가프로젝트·성장엔진·청년·양극화·안전에 중점 투자…잠재성장률 반등 도모 내년도 예산안이 총지출 820조원을 웃도는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지출 증가율도 최고다. 반도체 호황으로 총수입이 200조원 급증하는 특수한 상황에 대응해 160조원 규모 미래대응기금이 신설된다. 정부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완화를 뒷받침하고 '대체불가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동시에 100조원이 넘는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도 병행한다. 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계획이 담긴 2027년 예산안을 심의해 승인했다. 정부는 법인세와 소득세가 크게 늘면서 총수입이 880조8..

시사 및 뉴스 2026.09.02

💖거 덜 마

거덜은 조선시대에 말(馬)을 관리하던 관청인 사복시(司僕侍)의 하인(下人)으로, 귀인의 행차가 있을 때 그에 앞서가며 길을 틔우는 사람입니다.즉, 임금이나 높은 사람을 모시고 갈 때 잡인의 통행을 통제하기 위하여 이렇게 외쳐 대던 하인을 말합니다."쉬~ 물렀거라~ 물렀거라! 대감마마 행차 납시오."그 시대 ‘거덜’의 흔적이 오늘날에도 종로 뒷골목 ‘피맛골’에 남아 있지요.지체 높은 지배자의 곁에서 “쉬~ 물렀거라” 하고 권마성(勸馬聲)을 외치는 거덜은 단지 권마성을 외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길거리에서 온갖 악행을 다 저질렀다고 합니다.그래서 그 시대 고관들의 주요 통로였던 종로길의 백성들에게 이로 인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또한 높은 관리들이 지나갈 때마다 고개를 굽히며 예를 갖춰야 했고 ..

좋은 글 2026.09.02

🤜백년 후 나의 잔고(殘考)...엄상익 변호사

내가 죽고 백 년이 흐르면 어떻게 될까?백년이 넘은 조상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덤을 정리했다.남의 땅 산자락에 남아있는 봉분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폐가되기 때문이다. 백 년 전 죽은 조상 할머니 할아버지는 누구였을까. 가족도 친구도 그 시절 같이 살던 사람들도 모두 죽었다. 손자 손녀도 죽었다. 그 손녀의 아들이 나다. 조상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남은 것은 흙 속에 묻혀 있던 작은 뼈 조각 몇 개뿐이었다. 죽은 조상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과연 이 세상에 살았던 적이 있었을까.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겠지. 그분들은 이제 누구의 기억에도 남아있지 않다. 나는 조상의 화장한 유골을 그분들이 살던 고향의 양지바른 산 위에 뿌려드렸다. 내가 죽고 나서 백 년이 흐르면 어떻게 될까? 나의 가족..

좋은 글 2026.09.02

★ 한화 K9 자주포, 국산무기 첫 美 수출

육군에 차륜형 시제품 최대 18문 공급 총…3665억 규모 英·獨업체 제치고 단독 선정 쾌거 한화(000880)그룹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국산 무기 체계로는 처음 미국에 자주포를 수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일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가 미 육군과 K9 차륜형 자주포(K9MH) 시제품 6문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시제품 6문을 우선 인도하며 미 육군이 옵션을 행사할 경우 12문을 추가해 최대 18문을 공급한다. 시제품 6문의 계약 규모는 1억 30만 달러(약 1398억 원)이며 추가 옵션(12문)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2억 6290만 달러(약 3665억 원)에 이른다. 미 육군은 향후 최대 4년간 작전 운용 개념에 맞춰 세부 성능 보완 과정..

시사 및 뉴스 2026.09.02

고향은 애정의 대상이지만 충성은 대한민국이어야 합니다.

- 광주 구국집회에서 연설자로 나섰던 주동식 선생의 연설문 전문입니다. -제가 고향 광주를 떠나 객지생활을 하면서 가장 듣기싫은 얘기가‘전라도는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라는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전라도가 그런 말을 들을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전라도 공공장소에는 이승만, 박정희의 초상화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만큼 두 분을 증오합니다. 이승만은 건국의 아버지고 박정희는 산업화의 주역입니다. 이승만과 박정희를 부정한다는 건 대한민국을 부정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광주가 6.25에 중공군으로 남침한 정율성은 비싼 혈세를 들여 기념합니다. 이러니 전라도는 다른 나라라는 말이 안나오겠습니까?윤석열 대통령을 가장 미워하는 지방도 전라도입니다. 비상계엄 이전에도 전라도는 윤석열 탄핵하라며 이를 ..

시사 및 뉴스 2026.09.01

"사소한 경고 신호...'하인리히 법칙'을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살아가다 보면 "어라? 이번엔 운이좋았네" 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순간이 있다. 계단에서 발을 삐끗했지만 다치지 않았을 때, 운전 중 잠시 한눈 팔았다가 앞차와의 충돌을 간신히 피했을 때처럼 말이다. 대다수 사람은 이를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긴다. 하지만 이 사소한 순간들이 사실은 머지않아 찾아올 거대한 불행을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 어떨까?우리는 종종 예고 없이 찾아온 재앙 앞에 절망하곤 한다. 그러나 과연 그 불행은 정말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온 것일까? 세상 모든 일에는 징조가 있는 법이다. 무너지는 담벼락은 반드시 먼저 금이 가고, 깊은 병은 가벼운 기침에서 시작된다.이처럼 큰 사고가 나기 전 반드시 수많은 경미한 징후들이 나타난다는 통계적 사실을 증명한 인물이 있다. 바로 오늘 이야기할 '..

좋은 글 2026.09.01

❤️ '양조장'에서 '데이터센터'까지

돈은 누가 먹이나, 소는 누가 먹이나. 시대마다 그 답이 달랐다.세상이 한 번 바뀔 때마다, 동네에서 가장 잘사는 집도 바뀌었다.내가 어릴 적 우리 동네에서 제일가는 부잣집은 양조장이었다. 술을 빚어 파니 늘 돈이 돌았고, 인심도 그 집에서 났다. 술을 거르고 남은 지게미조차 귀했다.양조장 집 아들이 내 친구였는데, 가난한 아이들은 그 지게미를 얻어먹고 배를 채웠다.지게미를 먹고 자란 친구 하나는 자라서 술꾼이 되었는데, 지금도 그 때가 행복했다고 한다.부(富)의 중심에서는 그렇게, 버리는 것마저 누군가를 먹여 살렸다.다음 시대의 부잣집은 목욕탕이었다. 집집마다 더운물이 없던 시절, 부잣집도 목욕만은 읍내 목욕탕까지 걸어가서 했다. 물을 데워 놓고 앉아서 돈을 버는 집, 그것이 목욕탕이었다. 그 다음은 ..

일반게시판 2026.09.01

♧ 발상의 전환

"어리석은 자는 세상을 바꾸려 하지만,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바꾼다."오랜 옛날 자기의 위엄을 나타내기 좋아 하는 왕은, 외출할 때마다 돌멩이들 때문에, 발이 아프고 상한다고 신하들에게 "내가 다니는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아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이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고,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나라 안의 소를 다 잡은들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한 현자가 왕 앞에 가더니, "왕이시여! 온 땅을 쇠가죽으로 덮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폐하의 발을 쇠가죽으로 잘 싸고 다니시면, 먼지도 묻지 않을 것이고, 상처도 나지 않을 것이 아닙니까?" 하였다.이 말을 들은 왕은 무릎을 쳤다."그것 참 좋은 생각이다."이렇게 해서 지금의 구두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저 사람은 왜 저럴까..

좋은 글 2026.09.01

美 그랜드캐니언서 돌발홍수로 20여명 실종

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갑작스럽게 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현지 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전날 오후 2시 30분경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브라이트 앤젤 캐니언과 팬텀 랜치 일대에 돌발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60여 명이 헬기로 긴급 대피했으며, 해당 지역의 등산로가 폐쇄됐다. NPS는 홍수 발생 당시 해당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20명 이상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 공원 당국은 브라이트 앤젤 크릭 일대에서 등산하거나 야영했던 사람들의 행방을 아는 경우 관련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NPS는 31일에도 추가 뇌우와 폭우가 예보돼 있다며 돌발 홍..

시사 및 뉴스 2026.08.31

♡ 마음을 남긴 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도 있고,오랫동안 곁을 지켜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시간이 오래 흘러도 기억나는 사람은 가장 많은 말을 했던 사람이 아니라,우리의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남겨 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만남은 짧습니다. 하지만 함께한 시간의 길이는 그 관계의 깊이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바라봐 준 한 번의 눈빛,조용히 곁을 지켜 준 하루,아무 말 없이 함께 걸었던 시간. 그 모든 순간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하나의 별이 됩니다. 별은 멀리 있지만, 빛은 오래 남습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곁을 떠난 뒤에도 그 사람이 남긴 온기는우리의 삶을 오래 비춥니다. 누군가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사실을 조용히 노래하고 싶었습니..

좋은 글 2026.08.31

♣요양원에 가지 않으려면 ... 김형석 교수

100살을 넘긴 나이에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제 집에서 잠을 자고, 제 식탁에서 아침을 들고 제 이름이 적힌 우편함을 매일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교수님 어떻게 그렇게 오래 혼자 사실 수 있었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특별히 강한 사람도 아니고, 운이 좋아서도 아닙니다. 다만 한가지를 일찍 깨달았을 뿐입니다. 사람이 요양원에 가게 되는 순간은 어느 날 갑자기 닥치는 사고나 병원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훨씬 더 조용한 곳에서 시작됩니다. 오늘은 귀찮아서 외출을 미루고, 내일은 비가 와서 사람 만나는 약속을 취소하고, 그다음에는 이 정도는 누가 대신해 주겠지 하고 결정을 넘기기 시작하고.. 이렇게 삶은 아주..

100세 이상 장수하는 최고 비결은 소식(小食)

“노화는 해결 가능성이 매우 높은 문제다.” 100세 이상 고령자 술·담배 안 했다 8604명.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 만 100세 이상 인구수다(그래프1 참조). 2015년(3159명) 대비 10년 만에 2.7배로 늘었다.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는 같은 기간 6.4명에서 17.3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최고령자는 116세였다. 100세 이상 인구 가운데 여성이 7176명으로 83.4%를 차지했다. 하지만 증가율은 남성이 더 높았다. 2015년 대비 100세 이상 남성의 증가율은 233.6%였고, 여성은 162.8%였다. 장수 비결은 뭘까. 100세 이상 고령자 중 요양시설이 아닌 집에서 생활하는 42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제된 식생활(59.7%)이 1위로 꼽혔다(..

삼전닉스, 상반기 법인세만 11조…연간 100조 전망도

전년比 167% 급증…반기 기준 역대 2위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낸 법인세가 11조원을 넘어섰다. 반기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반도체 호황으로 두 회사의 실적이 크게 늘면서 앞으로 법인세 납부액이 더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간 10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반기·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법인세 납부액은 각각 3조9876억원, 7조2207억원이었다. 두 회사를 합치면 11조2083억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합산 납부액 4조1906억원보다 7조177억원(167%) 늘었다. 2019년 상반기 12조6614억원에 이어 역대 반기 기준 두 번째로 많다. 삼성전자의 법인세 납부액은 지..

시사 및 뉴스 2026.08.30

□보수(保守)와 진보(進步)

'보수(保守, conservative)'는 원래 '자유를 보존하는 자' 라는 뜻이다.보수는 자유지향을 인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다. 보수와 진보는 역사발전 수레의 두 바퀴이다. 태생적으로 경쟁.갈등 관계이다. '이념(理念, ideology)'이란 무엇인가?기본적으로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다.첫째, 국가가 떡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둘째, 키운 떡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셋째, 이 두 가지 문제를 누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보수와 진보는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서로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보수는 '자유(自由)'를 지향하고, 진보는 '평등(平等)'을 지향한다.보수가 왜 자유를 지향하게 되었을까? 인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자유'라고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는 80만 년의 역..

시사 및 뉴스 2026.08.30

마네의 '제비꽃 다발을 든 베르트 모리조'

《제비꽃 다발을 든 베르트 모리조》 (프랑스어: Berthe Morisot au bouquet de violettes, 영어: Berthe Morisot with a Bouquet of Violets)는 1872년 에두아르 마네의 유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동료 화가 베르트 모리조가 검은색 상복을 입고 거의 보이지 않는 제비꽃 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다. 때로는 《베르트 모리조의 초상》(Portrait of Berthe Morisot), 《검은 모자를 쓴 베르트 모리조》(Berthe Morisot in a black hat ), 또는 《검은 모자를 쓴 젊은 여인》(Young woman in a black hat)으로도 알려졌으며, 현재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소장품이다. (출처:네이브)

👩‍🍳백의(白衣) 천사(天使)...'백영심 간호사(63세)!'

1990년 9월, 김포 국제공항 출국장~ 당시 28세이던 백영심 간호사가 아프리카 케냐로 의료 선교를 떠나던 날이었다. 돌아올 날은 정해지지 않았다. 부모님은 공항 바닥에 두 다리를 쭉 뻗고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백 간호사는 2남 4녀 중 셋째 딸. 제주 조천읍 함덕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제주에서 마쳤다. 자식을 육지로 내놓는 일만도 조마조마 한데, 그 귀한 셋째 딸이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아프리카로 간다니···. 백 간호사를 아프리카로 파송했던 한국 교회 조차도 그가 금방 돌아올 줄 알았다. 처음엔 정식 선교사 월급대신 교회 청년들이 모아준 300달러와 병원퇴직금을 가지고 떠났다. 하지만, 백 간호사는 아프리카에서 30년을 ‘시스터 백’으로 살았다. 시스터 백은 현지 사람들이 그를 부르는 애칭..

좋은 글 2026.08.29

국힘 연찬회 찾은 박근혜, “소수일수록 뭉쳐 국민 신뢰 회복해야”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전열 정비에 나선 국민의힘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연찬회에 초청하며 내부 결속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민의힘 연찬회 연단에 올라 단합과 보수 가치를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오늘을 딛고 내일을 여는 국민의힘’을 슬로건으로 1박 2일 일정의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참석해 단일대오를 강조했다. 전직 대통령이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의원들의 기립박수 속에 입장해 연단에 올랐다. 박 전 대통령은 “밖의..

시사 및 뉴스 2026.08.29

반도체 단지 충청권 등 5곳에 신규 댐 짓는다

‘3대 메가 프로젝트’ 용수 확보 극한 호우-가뭄에도 대비 추진 충남 청양·부여군, 경기 연천군 등 5개 지역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됐던 신규 댐 건설이 다시 추진된다. 극한 호우와 가뭄에 대비하고 충청권 ‘메가 프로젝트’에 필요한 산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검토 대상이던 신규 댐 7개 중 5개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천댐(청양·부여), 아미천댐(연천), 병영천댐(전남광주 강진군), 회야강댐(울산 울주군), 고현천댐(경남 거제시)이다. 앞서 기후부는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신규 댐 14개 가운데 필요성이 낮고 주민 반대가 많았던 7곳을 지난해 9월 전면 백지화하고, 나머지 7곳에 대해선 공론화위원회 등을 통해 재검토를 진행해 왔다. 정부는 신규..

시사 및 뉴스 2026.08.28

♡자비로움♡

혜월스님은 짚신을 삼다 깨달음을 얻은 선승입니다.그가 양산 내원사에 머물 때의 일입니다.어느 여름날 산길을 내려가다 계곡 냇물에서 물고기를 잡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아이들이 들고 있는 바구니 안에는 생사가 경각에 달린 물고기들이 펄떡이고 있었습니다혜월이 말했습니다."이 물고기 모두 다 나한테 팔아라.""예? 물고기를 팔라니요?""내가 값을 후하게 쳐줄 터이니 나한테 팔란 말이다.너희들은 그 돈으로 사탕을 사 먹으면 더 좋지 않겠느냐?"혜월 스님은 아이들에게 돈을 주고 바구니에 담긴 물고기들을 샀습니다.그런데 바구니를 건네받은 혜월은 그 자리에서 물고기들을 냇물에 풀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물고기들은 흐르는 물살을 따라 재빨리 흩어졌고, 아이들이 신나게 소리를 지르며 달아난 물고기들을 다시 잡기 시작했습니..

좋은 글 2026.08.28

♡실수를 덮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어느 중년 부부가 작은 가방과 지갑 가게를 함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두 사람은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성격은 서로 달랐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상대의 잘못을 먼저 지적하는 습관이 있었고, 그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말다툼이 이어졌습니다. 함께 일하면서도 마음은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 손님이 가게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여성용 지갑을 하나 보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여자 주인이 여러 종류의 지갑을 꺼내 놓자 손님은 지갑들을 천천히 오랫동안 살폈습니다. 마침내 마음에 드는 지갑을 찾았는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계산대로 가져왔습니다.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손님은 자신의 지갑에서 제법 많은 돈을 꺼내 새로 산 지갑 속에 차곡차곡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정성스럽게 포장해 달라..

좋은 글 2026.08.28

백악관 ‘캐나다기러기 짓밟는 美독수리’ 사진 올려…관세전쟁 격화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백악관이 미국을 상징하는 흰머리수리가 캐나다구스(큰캐나다기러기)를 제압하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최근 무역협상 결렬 이후 캐나다에 연일 강경 메시지를 내놓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양국의 스포츠 라이벌전까지 끌어들여 압박 수위를 높인 것이다. 26일(현지 시간) 백악관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는 빙판 위에서 흰머리수리가 큰캐나다기러기 위에 올라탄 사진이 게시됐다. 흰머리수리는 미국의 공식 국조이고 큰캐나다기러기는 이름 그대로 캐나다를 연상시키는 새다. 백악관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마침내 캐나다의 무임승차를 끝내고 있다’는 제목의 자료까지 내고 “트럼프가 캐나다의 무임승차를 끝내고 있다”, “미국 경제는 캐나다의 13배고, 인구도..

시사 및 뉴스 2026.08.28

주진우 “투표지보다 득표수 많은 유령 투표소 46곳 확인”

지난 6.3 지방선거 시간대별 투표율 조작 의혹에 이어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지 수보다 득표수 합계가 더 많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주진우(부산 해운대갑)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특검을 통한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26일 주진우 의원실이 선관위의 ‘투표용지 교부수와 투표수 대조 조서’ 등을 분석한 결과, 지방선거 46곳에서 투표지 수보다 득표수가 많은 사례가 확인됐다. 주 의원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투표지가 7만 3271매였지만 총득표수는 7만 3372매로 투표지보다 득표수가 101매 많았다. 서울 송파구 기초의원 비례대표선거에서는 57매, 춘천시의회의원선거 춘천시나선거구에서는 16매가 각각 초과했다. 부산에서는 부산진구 시의원선거 부산진제..

시사 및 뉴스 2026.08.27

네팔 돌발홍수 최소 160명 사망…‘빙하 붕괴’가 원인인 듯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돌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26일(현지 시간) 최소 160명으로 늘었다. 네팔 관광청은 현재까지의 실종자 수를 총 403명으로 집계했다. 이 중 외국인은 341명이다.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인 근로자 9명이 포함된 숫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이날 수색 작업을 통해 시신 157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CCTV와 로이터통신은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가 16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네팔 관광청에 따르면 실종자에는 단체 관광객 등이 포함된다. 341명의 외국인 실종자 중 국적별로 인도(133명)가 가장 많았고, 미국(47명), 영국(33명) 등 순이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홍수는 네팔..

시사 및 뉴스 2026.08.27

📗귀감(龜鑑)

오늘 하루만이라도 우리 이웃의 잘 잘못 시비하지 말고나 하나 몸 가짐 바르게 하여 후손들에게귀감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자기아들 죽인 범인 풀어달라 탄원하며, 끝내는 양아들 삼아 인생의 용서와 사랑을 보여주신 손양원 목사님!사랑을 제대로 알기위해 80년을 바보처럼 살아오신김수환 추기경님!무소유로 수천억 길상사를 만들어 놓고 단 하루도 그 곳에서 잠도 안주무시고, 입었던 장삼덮고 베니아판 위에서 운구된 법정스님!수 조원 대 포항제철 만들어 놓고 단 1%의 주식도 소유 않고, 돌아 가실 때 마포 아현동 살던 집을 장애인과 불우 이웃에게 내놓고 가신 포철의 청암 박태준 회장님!수천억 회사 수천명 종업원 중 단돈 10원도 가족에게 증여 않고 단 한명의 가족도 회사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은 유한양행의 유일한..

좋은 글 2026.08.27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복이 있다"

서른세 살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마흔세 살에 미국 최대의 부자가, 그리고 쉰세살에는 세계 최대의 갑부가 된 록펠러, 하지만 그는 늘 무언가에 쫓기는 기분이었고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는 쉰 다섯살이 됐을 때 병에 걸렸고,일 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록펠러가 마지막 검진을 받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병원에 왔을 때였습니다. 마침 로비에 걸려있던 액자가 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주는 자가 받는자 보다 복이 있다"는 글귀가 적힌 액자였습니다.그것을 읽는 순간 록펠러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렇게 많은 부를 쌓는 동안 한번도 남을 돕지 않았던 지나온 삶을 되돌아 봤던 것입니다. 잠시 후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습니다.허름한 옷차림의 여자가 병원 관계자들과 다투고 있었습니다.병원..

좋은 글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