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世上 사람 중에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우리의 값진 우정인가 싶습니다. 노년의 삶에 주고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 보람 그리고 즐거움인가 싶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보내고, 사는 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世上 어디에도 없다지요... 노년에 한두 군데 아프지 않고 산다는 건 아니 될 말이고요~ 힘들고 힘들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겨야 한다네요... 너도 나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人生... 그 무엇을 탐하리오~ 귀한 인연으로 카톡이라도 주고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福 받은 삶인가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받은 글) 🌈항상 건강하시고 幸福 하시기 바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