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832

복차지계(覆車之戒)

앞의 수레가 넘어져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뒤의 수레는 미리 경계 한다는 뜻으로  앞 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뒷사람은 실패하지 말라는 훈계의 말을  우리는 깊이 명심해야한다! 중화민국 장개석이 왜 망했나? 정치인은 권력 투쟁에 날이새고, 국민들은 방관하고,  군대는 부패하여 미국이 준무기를 적군에 팔아 밤이 새도록 술먹고 마약하고... 월남이 왜 망했나? 최근 아프칸이 왜 망했나?  우리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월남에서 미군의 철수와 동시에 사이공 함락!  아프칸 미군철수와 동시에 카불 함락! 우리 대한한국도 다르지 않습니다. 미군철수 다음날 서울 함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99.99%입니다! 정말 두렵다. 앞에 나열한 망한 국가들의 망한 이유가 똑같다.  현재 우리도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 듯, 정치..

"연기 기둥 솟아 올랐다"…나사 위성에도 포착된 한국 산불

지난 22일 나사의 위성 아쿠아(Aqua)에 탑재된 센서 모디스(MODIS)가  촬영한 한국 화재 상황./나사 지구관측소 지난 21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화재 상황이 담긴  한반도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나사가 운영하는 나사 지구관측소(NASA Earth Observatory)는 지난 25일 ‘한국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22일 나사의 위성 아쿠아(Aqua)에 탑재된 센서 모디스(MODIS)가  촬영한 것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을 중심으로  자욱한 연기가 해안가까지 뒤덮인 모습이 담겼다. 나사 지구관측소는 “연기 기둥..

시사 및 뉴스 2025.03.27

해왕성에도 오로라가...제임스웹, 최초로 관측 성공

NASA가 공개한 해왕성의 사진. 왼쪽은 허블 망원경으로만 관측한 것이고, 오른쪽은 제임스웹망원경을 통해 오로라를 관측한 것이다. 사진 오론쪽의 밝은 청록색 빛이 오로라다./NASA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이 해왕성의 오로라를 포착했다. 학자들은 해왕성에도 오로라  현상이 있을 것으로 예측해 왔으나 실제로 관측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라이세이스터 대학교 연구진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웹 우주 망원경 (JWST)을 사용해 해왕성 오로라를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에 게재됐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드는 고에너지 입자가 행성의 자기장에 걸려 대기 입자들과  충돌하며 발생하는 현상이다. 때문에 자기장과 ..

시사 및 뉴스 2025.03.27

💙이민자가 다수인 사회 / 장충근

오늘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미래자유연대가  주관한 국민대토론회에 참석 하였다 그 중에서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고 온  심재홍군의 연설은 충격적이였다 심재홍군이 살던 지방은 본토인이 36%이고 외지인이 64%인 지역으로 본토인들은 아무런 힘을 발휘할 수 없었다고 한다 제주도의 경우에도 이미 중국의 영토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중국 여성의 유튜브 방송도 있었다 홍콩의 경우에도 매년 5만명 이상의 공안요원들을 홍콩으로 보내어 먼저 의회를 장악하였다고 한다 의회를 장악하고 인구 51%가 넘으면 홍콩인들은  더 이상 방어를 할 수가 없다 구로동과 가리봉동 일대도 이미 중국인들의 세상이 되었다 지자체 선거에서 중국인들에게 선거권을 주었기 때문에 조만간 많은 지방이 중국의 손에 넘어 갈 것..

시사 및 뉴스 2025.03.26

한덕수 대행 "이제 '좌우'는 없다. 대한민국 미래만 생각"

한 총리 87일 만 직무 복귀 '기각' 결정 후 곧바로 서울청사로 출근 "이제 좌우는 없어. 나라 발전이 우리 과제"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산불 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했다.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 직후 곧바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한 한 대행은  "이제 좌우는 없다. 오로지 우리나라가 위로 앞으로 발전하는 것만이  우리의 중요 과제"라고 밝혔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출근길에서 헌재 결정에 사의를 표하고, 최상목  권한대행과 국무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 대행은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드린다..

시사 및 뉴스 2025.03.24

[속보]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기각…기각 5명, 각하 2명, 인용 1명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했다. 지난해 12월27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직무가정지된 지 87일 만이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헌재는 24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선고기일을 열고  한 총리에 대해 이 같이 결정했다. 문형배, 이미선, 김형두, 정정미, 김복형 재판관 등 5명은 기각 의견을,  정계선 재판관은 인용 의견을 냈다. 정형식, 조한창 재판관 등 2명은 각하 의견을  냈다. 당초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재판관들의 의견은 일치하지 않았다. 가장 주요 쟁점 중 하나였던 의결정족수와 관련해 헌재는 필요한 의결정족수가  국무위원 기준인 재적 과반..

시사 및 뉴스 2025.03.24

🛑 세계가 주목한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의 용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세계 각국의 반응은 하나같이 존경과 감탄이었다. 미국, 일본, 영국, 대만, 스페인, 네덜란드 등지에서 올라온 수많은  댓글들은 한결같이 그를 “대한민국을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지켜낸 용감한 리더”라 칭송했다. 특히 영어권에서는 그의 결단력과 국민을 향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자신의 안전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며 직접 걸어나와  예의를 갖춰 인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중국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국을 지켜낸 진정한 리더”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 노르웨이인은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은 자유 그 자체다. 그는 대한민국이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낸 사나이다.” 이 한마디는 윤 대통령이 내린 결단이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

시사 및 뉴스 2025.03.24

문재인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무슨 짓을 하고 떠났나?

짠하기도 하지만 진짜로 기가 막힙니다 1.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좀도둑이 된 문죄인 2. 진짜 충격적인 일... 그날 마지막 국무회의,      "검수완박(檢搜完剝)"법안을 의결하는 날!        그 장소에서 "문죄인"은 개인 욕심을 챙기는 좀 도둑이 되고 있었다.    "검수완박" 법안이 모든 이슈를 삼키고 있을때 그 시각 청와대에서는    부하들과 합작하여 "10억원"을 땡기고 있었다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모르는 시간이었다    국민은 5월 3일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법안은   "검수완박" 법안이 전부인 줄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좀 도둑"이었다 * 경호인력 27명에서 65名. (38名 증원 : 141%), * 예우 보조금 2억 ..

시사 및 뉴스 2025.03.22

“더 내고 더 받고” 18년만의 국민연금 개혁안, 본회의 통과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의 모수개혁 방안을 골자로 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군복무 크레디트(군복무 기간에도 보험료를 납부한 것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와 ‘여야 합의’ 문구 등을 두고 막판 이견을 노출하던 여야는  이날 오전 만나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 안에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07년 이후 18년 만의 연금개혁이 이뤄지게 됐다.  1988년 국민연금 도입 이후에는 세 번째 연금개혁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재석 277명 중 찬성 193명,  반대 40명, 기권 44명으로 가결했다. 여야의 극적 타결은 같은 날 오전 이뤄졌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은  ..

시사 및 뉴스 2025.03.21

진우 스님, “물극필반(物極必反)”…이재명·한동훈에 던진 쓴소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7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이 자리에서 "당의 대표를 맡았던 분이고, 어떻게 보면 가장 근접한  당사자일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크게 자유롭지는 못하다"면서 "국민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책임자의 입장에 있던 분들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참회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물극필반은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으로,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진우스님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서도  물극필반을 강조했는데요. 진우스님의 쓴소리를 들은 한동..

시사 및 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