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655

한동훈에게 고한다 /한돌

칼은 칼집에 있을 때 제일 무섭다. 무사들은 칼을 함부로 휘두르지 않고 겁만 준다. 상대를 죽일때만 꺼내 사용한다. 이번에 2차 탄핵 투표도 마찬가지다. 10명의 꼬붕들만 데리고 들어가서 반대표를 던졌다면 더욱 빛이나서 그동안 우파들에게 미움을 받았더라도 다음 대선때까지 힘을 가질수 있었다. 주변머리도 없는것이 싸가지까지 없는걸 보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  게도 잃고 구럭도 잃었다. 대통령 호위무사로 실속과 힘을 가질수 있었는데  형편없는 닌자 신세다. 자업자득이다. 대한민국의 불행이고 당신은 역적이 되었다.  무사는 실패하면 마지막 수단으로 할복을 한다. 그것이 마지막  명예다. 야비하고 찌질하기가 그지없다. 한딸들아? 잘봐라 그게 너희들이 모신 주군의  모습이다. 개딸들아? 잘봐라 앞으로 어떻게 될것..

📚아노미(Anomi)현상

개자식은 욕도 아니다.  개 팔자가 최고의 찬사이고 '개딸'들은 개혁의 여전사로 민주당의  중심세력이 되어 누구도 그들을 건드리지 못한다. 한때 운동권의 아이콘이었던 김민석도, 육군 4스타 장군 출신의 김병주도  이재명에게 비굴한 웃음을 조아리고 당최고위원이 되었으며 좌충우돌하는  정봉주는 막판에 '명팔이'들을 비난하다 당지도부 진입에 실패했다.  천하의 잡놈 취급받던 이재명은 명실상부하게 민주당내 '1극체제'를 완성하고  DJ 이래 최초로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금의 성공이 이재명의 몰락을 가져오는 자충수가 될 것이다. 윳판에서 말들을 몰아 주었다가 한방에 다 잡혀 죽듯이 재판에서 유죄선고가  나오고 법정구속되면 만사휴의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이다. 한국정치에서 이재명은 더 이상 변수가 되..

시사 및 뉴스 2024.12.18

네 이놈, 한동훈!

여당 당대표라는 무거운 지위에 있으니 존칭을 써야 마땅하겠으나, 하는 짓이 동네  불한당보다 못한 작태를 보면서 존칭보다 욕부터 먼저 나오는 것을 어찌하겠느냐. 지금 네놈이 대통령 권한을 정지하겠다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나는 그 점 용서할 수 없다. 누가 너에게 그런 권한을 줬느냐.  대통령은 국민의 손으로 선택한 우리의 희망이다. 그러기에 지엄한 표상이면서 신성한  존재다. 그리하여 대통령은 그 존재가 대한민국 그 자체이다. 태극기이면서  애국가이고 이 나라 금수강산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을 함부로 대(對)한다는 것은 국민의 선택을 짓밟는 처사다.  가 한동훈 너에게 대통령을 네 맘대로 하라 하였느냐.  누가 너에게 대통령 권한을 정지하라고 하였느냐.  네가 뭔데 감히 국민의 선택 위에..

시사 및 뉴스 2024.12.17

'차일혁 경찰 총경'과 '김영환 공군 대령' 이야기

지리산 빨치산 토벌 과정에서 군인과 경찰 모두 공이 컸지만 잊어서는 안될  두 분이 있습니다. 한 분은 차일혁 총경이고 한 분은 김영환 공군 대령입니다.  그 두분 이야기를 전합니다. ●차일혁 총경(전투경찰 연대장)  차일혁은 1920년 전북 김제 군에서 태어나 홍성공업전수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항포 군관 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독립 운동에 투신하다 해방 후 전투 경찰에 들어가 지리산   빨치산 토벌 군에 배속되어 전투 경찰 제 2연대장으로 혁혁한 전공을 세웠습니다. 차일혁 총경은 1951년 화엄사와 연곡사. 천은사 등 천년 사찰이 있는 구례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상부로부터 "화엄사가 빨치산의 소굴이다.  화엄사를 불태우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차일혁 연대장은 거부 하였습니다.  그..

시사 및 뉴스 2024.12.17

한덕수 권한대행,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민주주의·동맹 재확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고 국무총리실이 이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과 바이든  대통령은 현 국내상황과 한미동맹 강화 및 북핵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  통화는 이날 오전 7시 15분경 이뤄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으로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한 지 약 12시간 만이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통화에서 “앞으로 모든 국정이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외교·안보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미동맹 또한 흔들림 없이 계속 유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미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북핵 위협과 러북협력이 지속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미..

시사 및 뉴스 2024.12.15

[전문]윤대통령, 탄핵 가결후 대국민 담화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대국민 담화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

시사 및 뉴스 2024.12.15

《야! 한동훈 너나 탈당해서 민주당 이재명 꼬붕이나 해라》 方山

민주국가 대통령제에서 독재는 여당인 대통령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는 야당인  민주당과 이재명이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 입법권을 가지고 있는 국회에서 192석이라는  막강한 의원 수로 무슨 법이든 마음대로 만들고 후진국에서도 한번 할까 말까 한 탄핵을  지들 수사하는 검사들과 감사원장 등을 탄핵 발의하고 판사 겁박은 물론 대통령까지  탄핵하겠다고 난리다. 이것이 독재지 무엇이 독재란 말인가? 이런 지경을 만든 것은 누구인가? 바로 한동훈이다! 한동훈은 자기와 가까운 인사를 공천하는 바람에 야당에게 참패했다. 그리고 한마디 사과라도  했나? 그리고 잠적했다가 이젠 여당 대표가 돼서 자기를 키워준 대통령을 향하여 사과하라고  나선 자다. 그리고 한동훈 또 부인, 장인 장모 등의 이름으로 당 게시판에 ..

시사 및 뉴스 2024.12.15

[속보]윤석열 대통령 탄핵-직무정지…헌정사상 3번째

탄핵안 찬성 204 반대 85   윤석열 대통령이 위헌·불법 논란이 불거진 비상계엄 선포 후 11일 만인 14일 탄핵됐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300명 중 204명이 윤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했다.  여당(108명)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192명 의원이 모두 탄핵에 찬성했다면  여당 의원 12명이 이상이 찬성표를 던진 것이다.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된 건 2004년 3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 2016년 12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세 번째다. 한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은 일단 한덕수 국무총리가  맡는다. 다만 한 총리가 경찰의 수사 대상인 피의자이고 야당 내부에서 한 총리가 “내란죄  공범”이라며 탄핵을 고심하는 기류도 있는 점이 ..

시사 및 뉴스 2024.12.14

"BBC가 바라본 좌파로 망해가는 대한민국 !!!

法官이 돈50억에 나라를 파탄내고 있다" 法官들의 편향된 이념과 주체사상(主體思想)이 한국을 파탄내고 있다. 영국 BBC방송의 오늘날 한국 촌평이다. 한국은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이다. BBC방송은 멀쩡하던 나라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부터 시작하여 침몰해가는 과정을  보며 역사에 남을 멘트를 날렸다. 영국식의 우아한 문학적 표현을 대중이 알아듣기  쉽게 번역하면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 국민들"이란 뜻이다. 한국은 판사(判事)들이 나라를 망해 먹는 이상한 나라, 탄핵사태 이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BBC방송의 표현을 빌려 보다 직접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이런 말이 되겠다. 판사들이 나라 망치는 이상한 나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사 몇 사람이면 멀쩡한 나라도 식은 죽 먹기로 ..

시사 및 뉴스 2024.12.14

▣김문수의 "내가 윤석열이다"

지도자는 의로움에 기반한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카이사르(Julius Caesar/시저)는  로마를 재건키위해 전쟁(갈리아전쟁)을 택했고, 링컨은 나라를 지키기위해  전쟁(남북전쟁)을 택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자 국군통수권자이며 국가원수입니다. 즉, 헌법에 의해 전쟁을 결정할 수 있는 직위에 있습니다. 지난 계엄사태는 당(enemy party: 야당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하는 정당/반국가정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국정농단을 넘어 국정마비, 내전에 준하는 상황에 국정최고책임자로서 당연한 권한행사를 한 것입니다. 또한 과거 20년간 국민적 의혹을 사고있는 선거관리를 점검하기위한 결단이었습니다. 지난 60년간 선관위는 법위에 존재하는 기관으로 불법취업, 예산전용, 및 조직부정을..

시사 및 뉴스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