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664

[속보]尹 “野,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탄핵이든 수사든 맞서겠다”

〈윤 대통령 12일 대국민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 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

시사 및 뉴스 2024.12.12

🔵朴正熙와 5·16

2차대전(1941~1945)에서 미국은 일본으로부터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당하고 나서야 참전한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Little boy), 8월 9일 나가사키(Fat man),  2개의 원자탄 투하로 일본이 항복하면서 그해 8월 15일 전쟁은 끝났다.  그날이 우리에게는 광복절이다. 36년의 일제 강점기와 전쟁은 끝났지만  우리나라는 참전국이 아니었기에, 피해 보상은커녕 오히려  남북분단이라는 민족의 비극을 맞게 된다.  이념과 체제를 달리한 남북은 38선으로 분단되고, 6.25 동족상잔으로 초토화 된 폐허 속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혼란과 절망 속에  암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그때 일어난 정변(政變), 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5.16에 대하여, 세계 각국 지도자와 ..

시사 및 뉴스 2024.12.12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하였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 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입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 치안 공..

시사 및 뉴스 2024.12.12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네 이놈, 한동훈!

여당 당대표라는 무거운 지위에 있으니 존칭을 써야 마땅하겠으나, 하는 짓이 동네 불한당보다 못한 작태를 보면서 존칭보다 욕부터 먼저 나오는 것을 어찌하겠느냐.   지금 네놈이 대통령 권한을 정지하겠다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나는 그 점 용서할 수 없다. 누가 너에게 그런 권한을 줬느냐.   대통령은 국민의 손으로 선택한 우리의 희망이다. 그러기에 지엄한 표상이면서 신성한 존재다. 그리하여 대통령은 그 존재가 대한민국 그 자체다. 태극기이면서 애국가이고 이 나라 금수강산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을 함부로 대(對)한다는 것은 국민의 선택을 짓밟는 처사다. 누가 한동훈 너에게대통령을 네 맘대로 하라 하였느냐. 누가 너에게 대통령 권한을 정지하라고 하였느냐. 네가 뭔데 감히 국민의 선택 위에 올라..

시사 및 뉴스 2024.12.12

■ 영원히 해체되어야 할 더불어민주당!

- 정재학 전라도 향토시인,칼럼니스트      왜 더불어민주당이 영원히 해체되어야 하는가에 대한답은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에 있다.  국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잘 살아야 한다. 가정도 잘 살아야 아이들 교육도 잘 시킬 수  있고, 아프면 치료도 할 수 있다. 좋은 자식 좋은 손주를 얻고 기르고자 한다면 잘사는  것은 기본이다. 그렇듯 가난한 나라에서 부국강병은 있을 수 없는 요원한 꿈이다. 그러므로 경제부국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보다 크고 강한 경제력이다.  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우리는 자주국방과 선진문화를 항한 꿈을이루어야한다. 나라가 가난하면 문화도 가난할 수밖에 없고, 교육도 가난할 수밖에 없으며, 의료도 복지도 가난할 수밖에 없다...

시사 및 뉴스 2024.12.10

[속보] 한동훈 "질서 있는 퇴진... 구체적 방안 조속히 말씀드릴 것"

韓총리 "여당과 함께 국가 기능 운영"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총리 공동 대국민 담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윤 대통령이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의 판단”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국민의 평가와 심판 겸허히 받아들여” “질서 있는 퇴진으로 혼란 최소화, 민생과 국격 회복하겠다” “당내 논의 거쳐 구체적 방안 조속히 말씀드릴 것” “퇴진 전이라도 대통령은 외교 포함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 “수사 엄정하고 성역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 “당대표·총리 회동 정례화… 상시 소통 통해 현안 대책 마련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 “현 상황에 총리로서 책임… 국민께 송구” “상황 조속히 수습되도록 전력 다할 것” “국정에 공백 있어선 안 돼… 국민 일상 유지되도록 최선 다할 것” “국..

시사 및 뉴스 2024.12.08

불꺼진 대한민국 연구실

노동을 할 인간의 기본권을 제약한 일 덜 하고 더 많이 받자는  빨갱이 법이 몰고 온 어두운 대한민국 모습이다.52시간 법정 근로 시간 대한민국에 암흙을 몰고 온다.우리의 오늘이고, 우리의 추락이고, 청년들의 어두운 내일이다. 일을 하고 싶어 일을 더 하면 회사 대표를 처벌하는  이 나라의 법정 근로시간! 52시간의 덫이다. 삼성. 현대 .엘지. 에스케이 연구소 야간에 불 꺼진지 오래다. 52시간 법정 근로 시간 때문이다. 노조의 지배가 가져 온 고의적 태업적 입법 때문이다.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은 특단의 수단으로 의회의 다수를 만들어 누구든  주당 52시간 이상  일을 시키면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 중이다 .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일을 더하고 싶어도 회사가 불을 끈다. 처벌 받으면서 일을 시킬 수 없..

시사 및 뉴스 2024.12.08

[속보]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방안 당에 일임하겠다”

[전문]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국민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뒤 12월 4일 오전 1시경에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저는 이번 계엄 문제와 관련해 법적 정치적 문제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여러분, 또다시 계엄 발령될 거란 얘기 있습니다만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

시사 및 뉴스 2024.12.07

태평양 한가운데 생긴 거대한 ‘쓰레기 섬'

한국 16배 크기, 쓰레기가 환류 타고 모여 네덜란드 해양 단체, 한글 적힌 쓰레기 공개 ▲ ①네덜란드 해양단체 오션클린업이 한글이 적힌 쓰레기를 공개했다. ②미국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사이 북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쓰레기 섬. 우리나라의  16배 크기이며, 8조6000억 개의 쓰레기들이 바다에 둥둥 떠 있다. /오션클린업  미국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사이 북태평양 한가운데에는 섬이 하나 있어요. 이 섬은 다른 섬이랑은  사뭇 달라요. 세계 곳곳에서 버린 쓰레기가 바람과 물결을 따라 한곳에 모여 만들어졌죠. 무게만  8만t(톤)에 이르는 쓰레기 8조6000억 점이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데요. 마치 땅처럼 보여 '쓰레기  섬'이라고 부르는 거죠. 쓰레기 섬 크기는 우리나라 땅의 16배나 된답니다. 문제는 이 섬에..

시사 및 뉴스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