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스포츠/건강 정보 489

◐'대사증후군(代謝症候群)'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를 시켜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여 인체를 유지하고  남은 찌꺼기는 배출하는 순환과정을 이해하면 노년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노년에는 혈관의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졸증 등 노년에 가장 흔한 질병들 예방하려면 인체의 대사활동  과정을 잘 이해하여 나쁜습관은 버리고 육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그 전 과정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가 먹는 음식 물은 위, 소장, 대장, 항문으로 이어지는 9미터 길이의 관을 통과한후,      똥으로 나오게 됨. 2. 음식물들이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흡수된 것들은 모두 간으로 가고,      간은 이것을 포도당으로 바꿈. 3. 포도당은 피를 타고 돌다 근..

신기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 "조탁법(鳥啄法)"

연세가 傘壽(산수=80세)로 병원을 모르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입니다. 염색을 안 해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습니다. 치아도 멀쩡합니다. 하도 희어서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합니다.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한 곳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확인했다고 합니다. 노인 여성들에게 흔한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입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조탁법(鳥啄法)입니다. "조탁법(鳥啄法)" 鳥(새 '조') 啄(쪼..

근육감소 노인을 다시 걷게 돕는 혁신로봇… 위로보틱스 ‘윔’

대한민국은 지난해 12월 23일부로 주민등록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기록하며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 로봇개발팀 출신 엔지니어 4명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 ‘위로보틱스’는  걷기 능력이 퇴화 중인 노인과 걷기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운동기기를 개발했다.  위로보틱스가 개발한 ‘윔’은 허리와 허벅지에 착용해 걸을 때 필요한 힘을 더해주는 로봇이다.  윔의 원리는 양 무릎 위로 연결된 로봇 팔(스틱)이 허벅지를 힘으로 들어 올려 사람이 적은  힘으로도 걸을 수 있도록 보조한다. 허벅지 근육이 감소해 걷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노년층에게 유용할 것..

♣ "검정콩" 꼭 드세요! ♣

1.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준다.  검정콩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비타민E와 칼륨, 혈관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다. 또한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l2와 엽산, 베타카로틴, 육류의  4배나 되는유기철 등도 매우 많아 저혈압환자에게 특히 좋다. 대사 능력이 떨어지거나 미네랄류가 부족한 경우 저혈압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2. 백발과 탈모 증세에 좋다. 다른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검정콩을 먹던 사람들 중에  백발이나 탈모 증세가 나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검정콩에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검정콩에 들어 있는 비타민E나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그밖에도 노화로 좁아진 혈관을 정상으로 되돌려..

😄 '웃음의 힘'..."웃음은 방탄조끼다" 😁

웃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만 카슨스입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토요리뷰’의 편집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러시아에 출장 갔다 온 후, 희귀한 병인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병에 걸린 것을 알았습니다. 이 병은 류마치스 관절염의 일종으로서, 뼈와 뼈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완치율이 낮은 병입니다.  그는 나이 오십에 이 병으로 죽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억울했는데 그 때 서재에 있는 몬트리올 대학의 '한수 셀 리'가 지은  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책을 읽는 중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다’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하, 가장 좋은 약은 마음의 즐거움에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는 오늘부터 웃어야지, 즐겁게 살아야지’라고 다짐하고 계속 웃었습니다. ..

● 식도암 예방하려면...

박성용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박 교수는 “식도는 신경 조직이 없고 잘 늘어나기 때문에 작은 암이 생기더라도  전혀 알아차릴 수 없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장기는 장막이라는 막이 있어 암의 침투를  막는다. 하지만 식도에는 장막도 없다. 암의 침투가 더 쉽다는 얘기다. 게다가 식도의  점막하층에는 림프관과 혈관이 많아 이것들을 타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도 쉽다. 식도암에 걸리면 90% 이상에서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세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고기와 같은  덩어리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암 덩어리가 더 커지면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도 넘기기  어렵다. 심지어 물을 마시는 것도 쉽지 않아진다.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생기거나  쉰목소리도 나타난다. 식사량이 줄기 때문에 체중도 줄어든다. 박..

어르신들이 가장 무서위하는 Alzheimer's Dementia(알츠하이머 치매)

그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획기적인 희소식입니다.  Dementia(치매) 의 정확한 발병 원인과 아주 쉬운  예방법 및 치료방법 입니다.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 상을 수상한, "고규명 박사" IBS(Irr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 대장 증후군),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척수액 양은 하루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에 고규영 박사는 기초 과학 KAI..

자다가 “악!” 다리에 쥐 난다면…이런 운동 많이 하세요!

한밤중 잠을 자다가 갑작스럽게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평소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숙면 중 갑작스럽게 종아리나 허벅지 뒤쪽에 쥐가 나 고통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런 통증으로 잠을 못 자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 이는 의학 용어로  ‘국소성 근육경련’이라고 한다. 야간에 국소성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의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이에 대한 여러 가지 가설만 존재한다. 가설로는 운동신경의 이상 반응 가설, 이뇨제 등 약물에 의한 가설, 평소 스트레칭이  부족해서 과하게 근육이 단축되었다는 가설, 전해질 불균형 가설 등이 있다. 전해질 불균형 가설이란 마그네슘이라고 하는 전해질이 쥐 나는 증상에 있어  주요 역할을 한다는 가설이다. 몇몇 연구에서 스트레칭의 효과가 입증됐다”..

🍁 심 장 마 비

만약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서울아산병원  - 지금 시각 오후 6시 15분...  평소와 다름 없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동차를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차안에 혼자 있습니다)  기운도 없고 몸은 천근만근 처럼 느껴집니다...   당신은 하루 종일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기분도 언짢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쪽에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졌고 그 통증은  팔 쪽으로 퍼지면서 턱 쪽으로도 올라갔습니다.  현재 당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은 병원에 도착 할 때까지  무사할 수 있을지 확신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은 심폐 소생술 ..

● 식도암 예방하려면

박 교수는 “식도는 신경 조직이 없고 잘 늘어나기 때문에 작은 암이 생기더라도  전혀 알아차릴 수 없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장기는 장막이라는 막이 있어 암의 침투를  막는다. 하지만 식도에는 장막도 없다. 암의 침투가 더 쉽다는 얘기다. 게다가 식도의  점막하층에는 림프관과 혈관이 많아 이것들을 타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도 쉽다. 식도암에 걸리면 90% 이상에서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세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고기와 같은  덩어리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암 덩어리가 더 커지면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도 넘기기  어렵다. 심지어 물을 마시는 것도 쉽지 않아진다.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생기거나  쉰목소리도 나타난다. 식사량이 줄기 때문에 체중도 줄어든다. 박 교수는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면 이미 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