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게시판 807

♡교황 레오 14세♡

1975: 이 남자는 충격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페루의 가장 가난한 마을을 섬기기 위해 하버드 법대 입학을 포기했습니다.제267대 교황이 되다.- 고대 잉카어 구사-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8시간 동안 걷기- 최초의 미국인 출생새로 선출된 교황 로버트 프레보스트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1975년, 로버트 프레보스트는 시카고 수학 교사, 독실한 가톨릭 신자, 하버드 법대에 합격. 그는 젊은이가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는 하버드를 거절했습니다. 6자리 숫자의 미래 (6자리 숫자의 연봉 $100,000 ~ $999,999 annually)을 거부했습니다. 명성도 거부했습니다. 안락함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감히 선택할 수 없는 것을 선택했..

일반게시판 00:12:55

진성 - "태클을 걸지마" 가사

- 작사, 작곡, 노래 진성 -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일반게시판 00:06:18

“고교 동창들끼리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 돌았어요”

서울 휘문고 60회 동기동창 정태성 임정국 김익원 씨(왼쪽부터)가 서울 대모산을 즐겁게 오르고 있다. 75세 동갑내기인 이들은 2021년부터 대한민국 한 바퀴 4544km를 돌기 시작해 올해 4월 완보에 성공했다. 서울 휘문고 60회 동기동창으로 올해 75세인 임정국 정태성 김익원 최동주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2021년 3월부터 대한민국 한 바퀴 걷기에 나섰다. 시간 날 때 모여서 걸었고, 올해 4월 4544km 대한민국 한 바퀴 완보에 성공했다.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모여서 뭘 못 하게 막았죠. 저흰 살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저흰 바이러스와 무관한 대한민국 한 바퀴를 걷기로 했죠.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의기투합했고, 결국 함께..

일반게시판 00:02:09

🦩'황새의 희생(犧牲)'과 '황새법'

황새는 예로부터 길조(吉鳥)로 여겨졌는데, 마을 근처에 황새가 군락을 이루면 큰 벼슬을 할 사람 이나, 만석꾼이 태어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친근한 우리나라 농촌의 텃새입니다.​하지만, 멸종 위기종이 된 황새는, 다른 새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먼저, 황새는 한번 짝을 맺으면 평생 자신의 짝을 보살피는 독특한 새인데, 심지어 수컷이 죽으면 암컷은 죽기까지 혼자 사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깊은 부부애(夫婦愛) 만큼 이나 더 특별한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자녀사랑입니다.​대부분의 새는 수컷과 암컷이 번갈아 가며 먹이를 물어 오는데, 황새는 먹이를 하나씩 물어오지 않고, 다량의 먹이를 가슴 속에 품고 와서는, 목에 힘껏 힘을 줘서 연신 먹이를 둥지에 토한 뒤, 새끼들에게 골고루..

일반게시판 2025.06.25

♡원효대사와 자루빠진 도끼

우리나라 고승중에서 대학자이자 불교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신분이 원효대사(元曉大師) 이지요 대사님는 당나라에 유학을 가는길에 해골에 담긴물을 마신뒤 “일체가 마음에 달렸다”고 하면서 크게 깨달아 유학을 포기하고 전국을 방랑하는 유행승(遊行僧)이 되었다 하지요 그는 유심안락도(遊心安樂道)에서 ‘정토의 깊은뜻은 본래 범부(凡夫)를 위함이지 보살을 위함이 아니다‘ 라며 불교 대중화에 힘쓰셨고 ‘대승기신론 (大乘起信論)》’을 비롯하여 240여편에 이르는불교경전(佛敎經典)을 집필하셨다 하네요 원효대사는 한곳에 머물지 아니하고 전국 방방곡곡을 주유(周遊)하면서 불교 대중화에 힘쓰셨기에 전국사찰중 120여 곳이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되어있어요 원효대사는 34세때 의상대사와 함께 당나라 현장법사와 규기화상에게 유식..

일반게시판 2025.06.25

🌱 삶의 다짐 9가지

1.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2.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3. 시기하지 마세요.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4. 낙심하지 마세요.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 납니다. 5. 외로워 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6.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 입니다. 7. 속이지 마세요.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8. 게으르지 마세요.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9.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받은 글)

일반게시판 2025.06.18

💕하얀 거짓말

영국에서 전해오는 이야기 입니다. 王이 한 죄수에게 사형을 언도하자, 신하 두 사람이 죄인을 감옥으로 호송하고 있었습니다. 절망감에 사로잡힌 죄수는 감옥으로 끌려가면서 계속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이 못된 왕아 ! 지옥 불구덩이에 빠져 평생 허우적거려라."이때 한 신하가 그를 나무랐습니다. "이 보시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 " 하지만 죄수는 더욱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소 ! "신하들이 궁으로 돌아오자 왕이 물었습니다. "그래, 죄인이 잘못을 뉘우치던가 ? " 그때 죄수의 말을 가로막던 착한 심성의 신하가 대답했습니다. "예, 자신에게 사형을 내린 폐하를 용서해 달라고 신께 기도했습니다 ." 신하의 말에 왕은 매우 기뻐하며 그 죄수를 살려주라고 명하였습니다..

일반게시판 2025.06.18

♡기러기 사랑 ♡

러시아 시베리아에 있는 바이칼 호수에는 "조류 보호지"가 있습니다. 어느날 회색 기러기 한 쌍이 날아왔는데 조류 연구가들은 이 기러기를 이곳에 정착시키고 보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암컷 기러기를 포획해 날지 못하도록 날개 한 쪽을 테이프로 붙여 놓았습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자 기러기 부부는 따뜻한 지중해로 날아가서 겨울을 보내고 싶었지만 암컷 기러기가 날 수 없었기 때문에 수컷 기러기도 날아가지 못하고 함께 남게 되었습니다. 일년 중 가장 추운 1월이 되니 한파가 몰아치기 시작해서 혹시 기러기 부부가 얼어 죽는 일이 생길지 몰라 두 마리를 따뜻한 우리로 옮겨주기로 했습니다. 날지 못하는 암컷 기러기는 쉽게 따뜻한 우리로 옮길 수 있었지만 수컷 기러기는 잔뜩 겁에 질려 혼자서..

일반게시판 2025.06.12

💘 조중훈 사장과 대한한공

- 정직과 진실 덕분에 인생이 역전된 일화입니다 - ​ KAL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이 탄생된 것도 정직한 말과 행동 때문입니다. ​조그마한 자동차 정비공장을 하던 조중훈 사장은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던 중 중년의 외국 여인이 고속도로에 멈추어 선 채 지나가는 많은 차량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당시 한국은 치안이 별로 좋지 않은 형편이었는데, 마침 조 중훈 사장은 난처한 입장을 당한 이 중년 여인을 도와서 차량을 고쳐주었고 그러자 여인은 핸드백에서돈을 꺼내 주었습니다. 조 중훈 사장은 정중하게 거절하고 중년 여인께서 도로 한복판에 서 있어서 위험한거 같아 도와줬을 뿐이니 가던 길을 그냥 가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중년의 외국 여인은 그럼 명함이라도..

일반게시판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