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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길 - 테레사 수녀

김정웅 2024. 4. 20. 22:56

테레사 수녀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 인생에 '후회'라는 때가 낍니다.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버려!"라며, 
테레사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또 한번 사정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

진정한 자존심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살다 보면, 일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난 돈 벌러 왔지, 자존심을 벌러온 게 아니야!"라고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다보면 정말 감사할 일만 많이 생깁니다

행복의 나라로 가는 외 길은 딱 하나... 감사의 길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되소서.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