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3

♡넋두리...

삶이란 어쩌고 저쩌고 인생(人生) 노후(老後)에는  어찌해야 한다느니 하는 소리들, 다 부질없다.  건강(健康) 하나 잘 챙기고 살면 그게 바로  노후(老後)의 행복(幸福)이다. 건강(健康)한 거지가 병(病)든 왕(王)보다  훨씬 더 행복(幸福)하다는 말이 있다. 건강(健康) 만큼은 꼭 다잡고 살자.  이제는 더 비울 것도 없고 더 버릴 것도 없다. 우리 늙은이들은 젊었을 때 숭고(崇高)한  생명(生命)의 의무(義務)를 다했다. 또한 자신(自身)의 유전자(遺傳子)를 남기려고  죽을둥 살둥하며 살아왔다. 지금(至今)까진 희생(犧牲)의 욕심(慾心)으로 살아왔다면  앞으로는 내몸부터 추슬러야 한다. 배고프면 챙겨먹고, 심심하면 TV 보면서  커피도 한잔씩 내려마시고,  그래도 부족(不足)하다 싶으면 음악(音樂..

좋은 글 00:15:27

[조정진 칼럼] 그때 필자는 왜 분신을 준비했을까?

▲ 조정진 발행인·편집인 - 김대중때 부터 시작된 언론좌경화 -  언론 正道 앞장선 스카이데일리에 쏟아지는 응원·격려에 감개무량... 정국 혼란의 주범 헛짚은 언론들, 진짜 내란 세력의 정체 왜 입 닫나? 선각자들의 志士 정신 잇는 기자 본연의 정론직필 역할로 돌아와야...  “스카이데일리가 특별한 게 아닙니다. 다른 언론사가 이상한 겁니다.  스카이데일리는 그냥  현재 일어나는 현상을 정확하게 취재해 보도할 뿐입니다. 가끔은 5·18 같이 지난 사건 중에  잘못 알려졌거나 왜곡된 내용이 발견되면, 그것도 파헤쳐 보도합니다.  물론 적잖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지만, 모든 취재는 어느 정도의 품은 팔아야 단독이든 특종이든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1주일에 다섯 번 신문을 발행한다. 기자직은 일요..

트럼프 '이민자 추방'에 한인 15만명 포함됐다…"한인사회 공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민자들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현지에 거주하는  한인 약 15만명도 서류 미비 등으로 추방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한인 사회는 이민자 강경 정책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고 한다. 김동석 미주한인 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30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은  미주 한인들에겐 재앙"이라며 "한인사회는 공포감에 휩싸여 있다"고 말했다. 미국 시민권을 받지 못한 입양인도 4만~5만명인데 이 중 절반 수준인 2만여명이  한인으로 추산된다. 김 대표는 "미국 주지사나 상·하원 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이  나서 불법 이민자 강제추방을 저지할 수 있도록 다른 민족 이민자들과 연대해  공동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초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