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3

❤익자삼우, 손자삼우 (益者三友, 損者三友)

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ㅇ 무정(無情),  ㅇ 무례(無禮),  ㅇ 무식(無識),  ㅇ 무도(無道),  ㅇ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익자삼우(益者三友)는,  ㅇ 정직한 사람,  ㅇ 신의가 있는 사람,  ㅇ 견문이 많은 사람이다. 반면, 해로운 세 ..

좋은 글 2025.01.11

♧철학적 인생풀이♧

친구와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 가고, 자식과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지며,  기업과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진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은 없다.  뛰어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마라.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후회하지 마라.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그래서 자식을 잘 키우면 나라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丈母)의 아들이 되고,  적당히 잘 키우면 내 자식이 된다.  하수도가 막혔다고, 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없고, 서울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도 없다.  일 년에 겨우 한 두 번 볼까말까 하는 아들은 내 아들이..

좋은 글 2025.01.11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호소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위기는 단순한 정치적 갈등이나 사법적 논란이 아닙니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이를 부정하려는 이념적 세력 간의  체제 전쟁이자, 이념 전쟁입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의 정체성과 미래가 좌우될 수 있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체제 전쟁과 이념 전쟁의 실체] 국민 여러분, 현재의 상황은 국가의 존립 기반을 흔드는  위험한 시도들로 가득합니다.  일부 세력이 법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를 벗어나, 현직 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고 구금하려는 초유의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갑차와 헬기를 동원한 체포 시도와 같은 행위..

시사 및 뉴스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