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3

☆판공을 준비하며☆

이해하기보다는 비판에 앞섰고,  덮어 주기보다 들추기를 즐겼으며,  싸매주기 보다는 아픈 데를 건드렸고,  별 것 아니면서 잘난 체 한 것들을  다 용서해 주십시오.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  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 주셨기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좋은 글 00:12:13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가사

- 작사.작곡.노래 : 나훈아 -  1. 늙은 산 노을 업고 힘들어하네 벌겋게 힘들어하네 세월에도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하얀 구름 한 조각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잔은 비우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2. 늙은 소 긴 하루를 힘들어하네 음메 하며 힘들어하네 삐딱하게 날아가는 저 산 비둘기 가지끝에 하루를 접네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얘기 다 하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좋은 글 00:06:55

♧ "생각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벽돌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존(John)" 이라는 소년이 거센 바람을 동반한 세찬 소낙비를 만났던 것입니다. 공장 주변의 비포장길은 순식간에 흙탕물로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청 공무원들은 대체 뭐 하고 있는 거야" 흙탕물이 범벅이 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불평을 쏟아내는 것을 들은 "존(John)"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 어른들은 불평만 하면서 저 길을 고칠 생각은 안 하시지?" 그리고 "존(John)"은 스스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저 길에 벽돌을 놓아야겠다"라고 스스로 다짐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과 동시에 "존(John)"은 아버지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버지 오늘부터 집에 갈 때 벽돌 한 장씩 가져가야겠어요 벽돌 값은  제 ..

좋은 글 0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