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2

♡ 도량과 담대함 ♡

조선 후기 효종때 당대의 두거물 정치인, 명의이자 영의정을 지낸 南人의 거두 허목(許穆)과, 학자이며 정치가이기도 한 효종의 스승인 노론 영수(領首) 송시열(宋時烈)의 이야기다. 당시에 이 두사람은 아쉽게도 당파로 인해 서로가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였다.  그러던 중에 송시열이 큰병을 얻게 되었는데, 허목이 의술에 정통함을 알고있던 송시열이 아들에게, "비록 정적 일망정 내병은 허목이 아니면 못 고친다.  찾아가서 정중히 부탁하여 약방문(처방전)을 구해 오도록 해라"  하고 아들을 보냈다 사실 다른 당파에 속한 허목에게서 약을 구한다는 건 죽음을 자청하는 꼴이었다  송시열의 아들이 찾아오자 허목은 빙그레 웃으며 약방문을 써 주었다.  아들이 집에 돌아오면서 약방문을 살펴보니 비상을 비롯한 몇가지 극약들을 ..

일반게시판 2025.01.28

■ 지금 누가 대한민국을 통치하는가?

윤 대통령을 식물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지금 누가 대한민국을 통치하는가?  최대행이 통치하는가? 대법원장이 지시하는가?  헌재 소장이 지령을 내리는가? 아니면, 국민 모르게 대한민국을 장악한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는가?  그 보이지 않는 세력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가? 검찰·경찰·공수처를 누가 지시하여 움직이는가?   전부 오줌 지리는 장관, 장군들, 검·경간부들이 지시하겠는가?  아니면, 혹시 여의도 어느 놈이 지령을 내리는 것은 아닌가? 북한 김정은의 지령인가? 그렇다면 지령을 받은 자는 누구인가? 지금 대한민국을 통치하고 있는 자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이게 정말 나라인가? 만약 지금 김정은이가 쳐들어오면 군대는 누가 통제하나?! 국방장관은 있는가?  사법부는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 오늘의 이..

시사 및 뉴스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