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740

대한민국 살리기 위한 '자유우파 국가 개조 네트워크' 드디어 발족

방대한 규모로 계획이 되어 어제 창립총회가 열렸다. 풀뿌리같은 광화문운동으로 그치지 않고 여론 주도력을 가진 국내 최고의 학자와 교수로 구성된 국가 네트워크를 개혁할 두뇌역할이다. 12개 주요 분과내에 각각 10개 포럼들을 가진 총120개의 포럼으로 구성되는 방대한 지식인 그룹이다. 소속된 수천명의 교수 학자들이 활동을 한다 여기에서 생성되는 보고서들은 윤대통령 에게도 민간자문기구 자격으로 매달 전달 될 예정이라고 한다. 어렵게 당선된 윤대통령을 도와서 무너진 국가를 세우고 자유통일을 위한 지지대를 형성해야 할 어려운 시점이다. 국회는 현재 엉망이고 이러면 대통령의 국가경영 계획과 아젠다 추진력이 다 상실된다 자유우파 지식인들이 제대로 활동하고 나서서 대통령의 통치를 도와야할 때 이다. 정현미 이화여대 ..

시사 및 뉴스 2023.10.24

여야 “국회 회의장 피켓 부착, 본회의장 고성 않겠다”…모처럼 ‘협치’

국힘 윤재옥·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전날 만나 합의 “정쟁에 매몰된 모습 개선하기 위한 노력 지속키로” 극단적 대립 정치로 무당파 급증, 총선 앞두고 ‘정쟁 자제’ 뜻 모은 듯 여야 원내대표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대표적인 ‘정쟁 유발’ 행태인 국회 회의장 내 피켓 부착과 상대 당을 향한 고성·야유를 하지 않기로 합의해 주목된다. 극단적인 대립 정치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여야가 모처럼 의미 있는 ‘협치’ 성과를 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4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전날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만났다면서 이런 합의 내용을 전했다. 윤 원내대표는 “우선 회의장 분위기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고,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에 피켓을 소지하고 부착하는..

시사 및 뉴스 2023.10.24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교수…"혁신위에 전권 부여"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 김기현 "혁신위에 전권 부여" "신뢰받는 정당 재탄생 처방 기대" 국민의힘은 23일 당 혁신위원장에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 김기현 대표는 인 교수가 수장을 맡을 혁신위에 전권을 부여, 당 쇄신으로 "신뢰받는 정당으로 재탄생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번 혁신위원장 인선은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12일 만이며, 김 대표가 선거 이튿날 당 쇄신기구 출범을 예고한 지 11일 만이다. 국민의힘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선 결과를 밝히며 "인 교수는 지역주의 해소와 국민 통합에 대해 깊은 안목과 식견을 가진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치 개혁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투철한 의지도 가진 만큼 국민의힘을 보다 신뢰받..

시사 및 뉴스 2023.10.23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금관문화훈장

대중음악인으로는 최초 - 64년간 2500여곡 발표 가수 이미자(82)가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이미자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금관문화훈장은 문화훈장 중 가장 등급이 높은 1등급 훈장으로, 이미자는 한국 대중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여로’ ‘여자의 일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한국 가요계의 전설이자 트로트의 여왕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고 했다. 데뷔 후 64년간 2500곡 넘는 노래를 냈다. (출처:조선일보)

시사 및 뉴스 2023.10.22

6974억 '로드777' 탄생…'남해~여수 해저터널' 12월 착공

5수 끝에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드디어 착공한다. 해저터널은 경남 남해군 서면과 전남 여수시 신덕동 간 8.09㎞(왕복4차로)를 잇는다. 광양만 해협을 가로지르는 해저터널 구간만 5.76㎞다. 12월 착공해 2031년 개통 목표다. 국비는 6974억원이 투입된다. 19일 남해군에 따르면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개통하면 동·서·남해안을 아우르는 한반도 전체 ‘U’자형 해안도로가 마침내 모두 연결된다. 해저터널 사업 대상지가 ‘국내 최장’ 77번 국도의 마지막 단절 구간이어서다. 77번 국도는 총 길이 1239㎞로 서해안과 남해안을 따라 ‘L’자로 이어져 있다. 경기 파주~전남 여수~경남 남해~부산을 지난다. 강원 고성에서 시작해 동해안을 따라 놓인 7번 국도(총 길이 1192㎞)는 부산에서 77번 국도와..

시사 및 뉴스 2023.10.21

[김형석 칼럼]국민은 역사심판의 책임이 있다

-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 더 좋은 미래 위해, 과거는 심판돼야 하는 것 文 정부 얼마나 진실 추구했고 정직했나 의문 정의는 법치의 기본, 부정과 불의는 심판해야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우리 삶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사회라는 공간적 측면, 시간과 더불어 역사적 측면이다. 둘이 합쳐서 하나의 공동체를 차지하는 것이 인생이다. 사회 문제와 역사 문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사회 속에역사가 있고 역사가 머무는 무대가 사회다. 역사가 중요하다는 견해는 사회적 삶의 과제와 내용이 역사적 평가와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어떤 사회였는가’라고 물으면 어떤 역사적 가치를 동반했는가를 찾게 된다. 우리는 항상 ‘더 좋은 미래를 위하여, 과거를 심판한다’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다. 지금 ..

시사 및 뉴스 2023.10.20

■반국가 세력이 어떤자 들이기에...?

2023.6.28일 자유총연맹 제 6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윤석열 대통령 께서 참석하시어 축사를 통하여 국민들이 답답해 하던 대한민국의 역사관.국가관. 안보관에 대한 바른인식을 담은 시원한 축사를 하였다 TV를 통하여 자총의 기념행사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함성과 박수를 치지않을 수 없었다 윤대통령의 명연설은 국민들을 통쾌하게 하였다 축사연설중 "반국가세력이 종전선언을 노래부르며 다녔다"라는 발언이 있었다 이것을 본 민주당이 발칵 뒤집혀 난리가나 온나라가 들썩들썩 요란하기만 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부 방송자나하는 표현을 하였다는것이며 반국가 세력을 지칭한 것은 바로 문재인 전정권을 표적삼은 것이라는것이다. 도둑이 제발저린다는 속담이 맞은듯 하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반국가세력이 문재인 전정권 이라고 ..

시사 및 뉴스 2023.10.20

이집트 여왕 무덤에 '5000년 와인' 항아리 쏟아졌다

이집트 최초의 여성 파라오로 추정되는 여왕의 무덤에서 5000년 전 봉인된 와인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빈 대학의 고고학자 크리스티나 퀄러가 이끄는 독일-오스트리아 조사팀이 이집트 아비도스에 위치한 제1왕조 메르네이트 여왕 무덤에서 대형 와인 항아리를 발견했다고 15일(현지시간) 전했다. 퀄러는 메르네이트 여왕의 무덤을 발굴하던 중 우연히 수백병의 대형 와인 항아리를 발견했다. 그는 “대부분의 와인 항아리들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며 “처음 봉인된 상태 그대로 무덤에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항아리 안에 들어있던 와인에 대해 “더 이상 액체 상태가 아니었다”며 “레드 와인인지 화이트 와인인지도 구별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항아리 안에서는 유기 잔여물, 포도씨 등..

시사 및 뉴스 2023.10.17

'수입국'서 '수출국' 점프한 K-무기

방산 수출 점유율 ‘껑충’…2027년 5%· 4대 강국 목표 국내 방위산업체들이 굵직한 무기 수출 계약을 잇따라 성사시키면서 어엿한 수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군의 수요에만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하는 역량을 갖추면서 수출 확대라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정부가 2027년까지 방산 수출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해 세계 4대 방산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유럽과 중동, 미국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올해 국내 방위산업 수출액은 역대 최고로 집계된 지난해 170억달러를 넘어 2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방산 수출 규모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연평균 30억달러 ..

시사 및 뉴스 2023.10.15

10조원 기부했지만 2만원 시계 차던 ‘면세점 대부’… DFS 창립자 별세

‘면세점 대부’ 찰스 척 피니 별세 공항 면세점을 운영한 돈으로 80억달러(10조7120억원) 넘게 기부했지만, 정작 그는 평생 15달러(2만원)짜리 시계 하나만 차고 다녔다. 큰 부를 이뤘지만 한없이 검소했던 기부왕.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세계 최대 글로벌 면세점 업체 DFS를 창립한 찰스 척 피니가 지난 9일(현지 시각) 92세의 나이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상을 떠났다. 거부(巨富)의 마지막 순간은 조촐했다. 그가 아내와 함께 머물던 샌프란시스코의 집은 방 두 칸짜리 소형 임대 아파트였다. 평생 수십억 달러의 돈을 벌었지만, 그는 노후 생활과 5명의 자녀를 위해 200만달러(26억8000만원)를 제외한 나머지 재산을 모두 자신이 설립한 자선재단 ‘애틀랜틱 필랜스로피’를 통해 대학·병원·미술관·도서관..

시사 및 뉴스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