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673

● 더블당, 현직검사 4명...탄핵소추 발의안에 대한 소감

◎  들어가는 말 원로교수인 양동안 박사는 오래전 "대한민국은 느슨한 형태의 내전양상"이라고 진단하였다. 지난 4월 10일 총선에 당선 국회의원 1/3정도가  형사 전과범과 형사피의자라고 한다. 이런 저질들이 국회에서 폭주하여 무법천지를 만들고, 그것도 양이안차  이제는 이재명(전과4범)을 방탄하기위해 이재명 수사검사(4명)를  탄핵소추발의에 이르렀다. 국회가 피의자 국회의원을 수사한 검사를 탄핵소추한것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처음있는 재앙이 아닌가 생각된다. ◎  필자의 소감 금번 더블당의 검사탄핵(삼권분립 파괴 시도)에 대한  필자의 소감은 다음과 같다. 1. 입법부 법을 만드는 국회가 법을 파괴하고 사법부를 겁박하는것은  입법부 스스로 생명력을 상실 한 것이다. 얼마전에는 정청래 법사위원장(병역 미..

시사 및 뉴스 2024.07.07

[강천석 칼럼] '이재명 리스크'가 아니라 '共和國 위기'다

이대표, 탄핵·특검 다음 동원할 국가 마비 수단은 군중 동원인가 사법부, 공화국 지키는 마지막 堡壘라는 사명감 느끼길  공화국은 국민이 선거로 자기를 다스릴 통치자를 뽑는 국가 체제다. 핵심은 선거를 통한 국민 선택이다. 민주공화국은 헌법에 모든 국민에게 자격 제한 없이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선거권을 부여하는 보통선거를 비롯한 평등·직접·비밀선거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 이런 ‘뽑는 사람’ 규정과 병행하는 것이 ‘뽑힐 자격이 없는 사람’을 열거한 피선거권 제한 규정이다. 이 두 가지가 흔들리면 공화국은 위기를 맞는다. 공화국엔 ‘평균 수명’이 없다. 빨리 죽는 공화국도 있고 몇백 년 사는 장수(長壽) 공화국도 있다. 공화국이 건강 수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 제도가 정당이다. 정당은 국민의 ‘정치적 의사 형성..

시사 및 뉴스 2024.07.06

[송학 직격 논평] "개판공화국"

윤석열 대통령요... 제발 나라 좀 정리 합시다.  작금의 이 나라는 조선시대 노론 소론 보다 더한 총체적 난국이자 4.19와  5.16 때보다 민심이 더 흉흉해 마치 무슨 큰 일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 헝클어진 실태래도 풀어 쓰는데, 나라가 이토록 엉망진창이면  손을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백 수천번 외쳤지만 이대로 두면 대통령은 탄핵 당하고,  주사파  통치시대가 다시 올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연방제 통일을 앞세운 대한민국 공산화를 실패했지만 정권이 넘어간 후 들어설 주사파 정권은 그들이 말했던 대로 100년간 이어 질 겁니다. 이건 가상 시나리오가 아니라 지금 좌파들이 획책하고 있는 엄연한 현실 입니다. 헌법 84조에 위배됨이 없음에도 민주당과 야당들은 윤석열 탄핵과 하야를  노래..

시사 및 뉴스 2024.07.06

'일본. 일본인'... 그들은 누구인가~?

일본을 알고싶어 일본에 갔다가 실컷 얻어 맞고 온 느낌이 들정도로  소름이 돋는 나라이다. 일본! 싫고 미운 나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곳에 와서 한 가지 더 고약한 감정,  무서움이 추가 되었다. 영원히 원수가 될 필요는 없지만, 이기기 힘든 나라가  원수로 남아있는 것은 국가적 재앙이다. 일견하여 내가 본, 일본인들의 가치를 결정해주는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바람에 날려온 가랑잎 하나도 광장에서 볼 수 없고, 담배 꽁초 한 개비도 길거리에서  구경할 수 없었다. 작은 비닐봉투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껌 통에  씹고 난 껌을 싸서 버리는 휴지도 같이 들어있다. 3일 동안 주택가나 관광지를 돌아다닌 길거리에서, 시내 도심에서, 고속도로에서 ,  아직은 괜찮은 시력으로 일부러 찾아보았..

시사 및 뉴스 2024.07.05

독도를 지킨 박정희...백두산을 버린 김일성

◐ 박정희 한일협정이 물밑에서 논의되던 시기 일본은 한명의 특사를   박정희에게 보낸다. 고토 마사유키. 일본육사의 박정희 선배이며 일본정계와 재계를 연결하던  최고의 우익 로비스트이자 다혈질 적인 기질로 스스로를  쇼와 시대 최고의 사무라이 라고 자칭하던 자이다. 거한의 체구와 특유의 거친 말투 그리고 매서운 눈빛으로 어떤 상대도  협박하여 설득 시키고야 마는 사람이였다. 고토의 임무는 단 한가지 였다. 731 부대에서 기인하는 미도리 제약 회사의 신기술을 이전하는 댓가로  독도를 뺏아오는 것이, 고토를 보냄 으로써 독도문제는 해결 됐다고 보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정계에 팽배해 졌다. 고토는 술을 먹으면 입버릇 처럼 말하고는 하였다.  "죠센진토 이우 모노와 곤죠가 타리나이." (조선 놈들이라고 하는 것..

시사 및 뉴스 2024.07.03

해병의 명예, 죽느냐 죽이느냐? / 方山

군인은 명예로 산다. 그중에서도 해병대는 군인 중의 군인이다. 해병대가  지금까지 산 것은 명예를 지키고 그 명예로 긍지와 자부심 때문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해병대 전우회는 전국 각지,  세계 각지에 널려있다. 그것은 단결이다. 해병은 군기와 사기로 패배를 모르는 무적의 우리나라 최고의 군대다. 이런 귀신도 잡는다는 군대를 병정 놀이터로 만들어 놓은 넘은 바로 간첩 문재인이다. 병사의 인권 타령, 휴대폰 사용, 훈련 금지로 게으르고 나약한 군대를 만든 거다. 간첩이 5년을 통치했으니 나라가 인민공화국이 안된 게 이상하다. 해병이 불멸의 무적인 것은 바로 상명하복의 엄정한 군기다.  잔인할 정도의 훈련에서 전우애와 사기가 솟는 거다. 그런 해병은 물불을 안 가린다. 지옥의 불 속으로 뛰어 들..

시사 및 뉴스 2024.07.02

소정묘(少正卯)와 이재명

~ 흘러간 역사를 연구 비교 하면서 ~   소정묘(少正卯) 는 孔子와 같은 시대 같은 魯나라 사람인데 그는 인기에  부합하는 이상한 학문을 가르쳐서 유명해지고 인기가 높아져  당시 노나라 조정에서! '大夫'란 관직까지 올랐다. 공자가 노나라의 사법을 관장하는 장관격인  '대사구(大司寇)'란 관직을 맡게 되자!  대사구 취임 7일만에 첫 조치로 소정묘를 대궐의 궁문 앞에서 처형하고  그 시체를 3일 동안 백성들에게 보여 경종을 울렸다! 이에 깜짝 놀란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물었다! 그를 처형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이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이 저질러서는 안되는 사악한 행위에는 다섯가지가 있는데!" 첫째, 만사에 통달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마음이 음흉하고             음험한..

시사 및 뉴스 2024.07.02

🔰한국계 미국 대통령 예비후보 38살의 "조니 김"

~트럼프 후계자로 내정!~ 미국공화당은 "조니 김"이 밟아온 행적 때문에 그를 주목했습니다. (본명은 조나단 용 김,  Jonathan Yong Kim) 한국계 출신인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믿기 힘들 정도의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1984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그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으며, 한국계라는 사실이 역시 그의 생활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가난과 인종적 차별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며 남다른 성장과정을 보여주었다. 그는 미 해군 특수작전 사령부에 우수한 성적으로 네이비 씰의 일원이 되어 이라크에 두 차례 파병되어 은성 무공훈장과 동성 무공훈장을 받는 공을 세웠다. 그는 이라크 근무지에서 동료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의무병의 한계를 ..

시사 및 뉴스 2024.07.01

16세 북한 광산 여공, 통일 연구하는 국책연구원이 되다

2003년 7월 31일. 태국 방콕 주재 일본대사관에 아이 두 명을 포함한 탈북민  10명이 진입했다. 탈북민이 중국이 아닌 나라에서 현지 외국 대사관에  진입한 최초의 사건이었다. 이들은 일본에 망명 요청을 했지만, 일본 정부가 불허하면서 8월 23일 한국에  도착했다. 인천공항에 내린 이들은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얼굴을 숨기기에 바빴다. 그런데 남자 아이의 손을 잡은 한 여성만은 달랐다. 카메라 앞에서 당당히  얼굴을 내밀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2023년  12월 이 여성은 박사가 돼 통일연구원에 당당히 입사했다.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에 공채로 채용된 제1호 탈북민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통일연구원 인권연구실 조현정 부연구위원(49)의 얘기다...

시사 및 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