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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민주주의·동맹 재확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고 국무총리실이 이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과 바이든  대통령은 현 국내상황과 한미동맹 강화 및 북핵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  통화는 이날 오전 7시 15분경 이뤄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으로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한 지 약 12시간 만이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통화에서 “앞으로 모든 국정이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외교·안보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미동맹 또한 흔들림 없이 계속 유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미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북핵 위협과 러북협력이 지속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미..

시사 및 뉴스 2024.12.15

[전문]윤대통령, 탄핵 가결후 대국민 담화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대국민 담화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

시사 및 뉴스 2024.12.15

《야! 한동훈 너나 탈당해서 민주당 이재명 꼬붕이나 해라》 方山

민주국가 대통령제에서 독재는 여당인 대통령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는 야당인  민주당과 이재명이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 입법권을 가지고 있는 국회에서 192석이라는  막강한 의원 수로 무슨 법이든 마음대로 만들고 후진국에서도 한번 할까 말까 한 탄핵을  지들 수사하는 검사들과 감사원장 등을 탄핵 발의하고 판사 겁박은 물론 대통령까지  탄핵하겠다고 난리다. 이것이 독재지 무엇이 독재란 말인가? 이런 지경을 만든 것은 누구인가? 바로 한동훈이다! 한동훈은 자기와 가까운 인사를 공천하는 바람에 야당에게 참패했다. 그리고 한마디 사과라도  했나? 그리고 잠적했다가 이젠 여당 대표가 돼서 자기를 키워준 대통령을 향하여 사과하라고  나선 자다. 그리고 한동훈 또 부인, 장인 장모 등의 이름으로 당 게시판에 ..

시사 및 뉴스 2024.12.15

🍒마음이 비뚤면 눈도 비뚤다

이탈리아의 화가이며 조각가요 건축가로서 와 을  그린 미술의 거장 미켈란젤로가 어느 날 파티에 초청받았다.  그런데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남을 흉보는 일에 여념이  없었다. 그들은 특정인의 명예롭지 못한 부분과 약점들만 들춰내  공격하면서 무엇이 그리 좋은지 마냥 낄낄대며 수군거렸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이에 가담하지 않고 묵묵히  그들의 얘기만 듣고 있었다.  그러자 친구들이 물었다.  "왜 자네는 침묵만 지키고 있나!  같이 어울리면서 한 마디라도 하지 그래."  "나는 지금 막 떠오른 한 그림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었다네."  라고 담담히 말했다.  친구들은 그가 어떤 그림을 구상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한번 그림을 그려보라고 요구했다.  미켈란젤로는 화폭에 흰 물감..

좋은 글 2024.12.15

💖 어머니의 새벽 기도

옛날 서대문 영천시장은 콩나물 장수가 많기로 유명했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새벽마다 콩나물 통을 머리에 이고 시장에 나가는 길에  교회에 들려 새벽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아주머니의 인생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면서 자식들을 믿음으로  성장시켜 하나님의 일꾼으로 길러내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 아주머니는 아들을 훌륭한 사업가로 키워냈습니다.  아들 이종근(1993년 별세)은 훗날 큰 제약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그의 어머니가 매일 새벽에 교회에 나가 열심히  기도하던 일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지금의 자기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새벽기도 종소리가 연상되도록 자신의 제약회사 심벌마크를 종(鐘)으로  정했습니다. 그 회사는 빠르게 급성장하여 제약회사..

일반게시판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