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칼집에 있을 때 제일 무섭다. 무사들은 칼을 함부로 휘두르지 않고 겁만 준다. 상대를 죽일때만 꺼내 사용한다. 이번에 2차 탄핵 투표도 마찬가지다. 10명의 꼬붕들만 데리고 들어가서 반대표를 던졌다면 더욱 빛이나서 그동안 우파들에게 미움을 받았더라도 다음 대선때까지 힘을 가질수 있었다. 주변머리도 없는것이 싸가지까지 없는걸 보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 게도 잃고 구럭도 잃었다. 대통령 호위무사로 실속과 힘을 가질수 있었는데 형편없는 닌자 신세다. 자업자득이다. 대한민국의 불행이고 당신은 역적이 되었다. 무사는 실패하면 마지막 수단으로 할복을 한다. 그것이 마지막 명예다. 야비하고 찌질하기가 그지없다. 한딸들아? 잘봐라 그게 너희들이 모신 주군의 모습이다. 개딸들아? 잘봐라 앞으로 어떻게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