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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野,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탄핵이든 수사든 맞서겠다”

〈윤 대통령 12일 대국민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 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

시사 및 뉴스 2024.12.12

🔵朴正熙와 5·16

2차대전(1941~1945)에서 미국은 일본으로부터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당하고 나서야 참전한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Little boy), 8월 9일 나가사키(Fat man),  2개의 원자탄 투하로 일본이 항복하면서 그해 8월 15일 전쟁은 끝났다.  그날이 우리에게는 광복절이다. 36년의 일제 강점기와 전쟁은 끝났지만  우리나라는 참전국이 아니었기에, 피해 보상은커녕 오히려  남북분단이라는 민족의 비극을 맞게 된다.  이념과 체제를 달리한 남북은 38선으로 분단되고, 6.25 동족상잔으로 초토화 된 폐허 속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혼란과 절망 속에  암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그때 일어난 정변(政變), 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5.16에 대하여, 세계 각국 지도자와 ..

시사 및 뉴스 2024.12.12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하였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 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입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 치안 공..

시사 및 뉴스 2024.12.12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네 이놈, 한동훈!

여당 당대표라는 무거운 지위에 있으니 존칭을 써야 마땅하겠으나, 하는 짓이 동네 불한당보다 못한 작태를 보면서 존칭보다 욕부터 먼저 나오는 것을 어찌하겠느냐.   지금 네놈이 대통령 권한을 정지하겠다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나는 그 점 용서할 수 없다. 누가 너에게 그런 권한을 줬느냐.   대통령은 국민의 손으로 선택한 우리의 희망이다. 그러기에 지엄한 표상이면서 신성한 존재다. 그리하여 대통령은 그 존재가 대한민국 그 자체다. 태극기이면서 애국가이고 이 나라 금수강산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을 함부로 대(對)한다는 것은 국민의 선택을 짓밟는 처사다. 누가 한동훈 너에게대통령을 네 맘대로 하라 하였느냐. 누가 너에게 대통령 권한을 정지하라고 하였느냐. 네가 뭔데 감히 국민의 선택 위에 올라..

시사 및 뉴스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