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3

김형석 교수~역설적으로 이번 비상계엄은 신의 한수였다!!

대다수 사람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때문에 결국 탄핵당한 것을 보면서  비상계엄은 정신나간 자충수였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다르다. 비상계엄은 신의 한수였다... 왜냐?  비상계엄 한번 하니까 대한민국의 온갖 치부가 다 드러 났기 때문이다. 첫째, 담화문으로 민주당의 몽니와  깽판이 드러났다.          탄핵 남발, 예산안 삭감, 간첩법 방해 등등... 둘째, 선관위부정선거 이슈를 공론화 하였다. 부정선거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선관위는 좌파들의 비호를 받는 성역이였다. 셋째, 좌파들의 나발수로 전락한 언론들의 실체를 알렸다. 지상파 방송,          일간지, 종편의 좌경화된  실상이 드러났다. 넷째, 국민의힘에 숨어있던 위장 우파들을 색출했다. 한동훈을 비..

🧡 人間이 갖춰야 할 德目

1. 동대문은     인(仁)을 일으키는 문이라 해서      흥인지문(興仁之門)이고, 2. 서대문은     의(義)를 두텁게 갈고 닦는 문이라      해서 돈의문(敦義門)이고, 3. 남대문은     예(禮)를 숭상하는 문이라 해서      숭례문(崇禮門)이며, 4. 북문은     지(智)를 넓히는 문이라는 뜻으로     홍지문(弘智門)이라 합니다. 5. 중심에     가운데를 뜻하는 신(信)을 넣어     보신각(普信閣)을 세웠습니다. 한양 도성을 오상(五常)에 기초, 건립 하였던 것 입니다. ★ 오상(五常)이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으로 인간이 갖춰야 할 다섯가지 기본 덕목입니다. 인(仁)은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불쌍한 것을 보면 가엾게 여겨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

좋은 글 00:05:41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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