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723

사우디서 딸기 키운다, 중동 사막에 ‘K스마트팜’ 녹색 혁명

‘K스마트팜’이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농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혹한기와 혹서기 같은 기후에 구해받지 않고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특히 농작물 재배 환경이 척박한 중동·아프리카·동남아 국가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는 것이다 한국 스마트팜은 좁은 농작물 재배 환경에서 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해 왔다. 여름 폭염·장마, 겨울 한파·가뭄이 반복되면서 작황은 물론 당도·품질까지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 노지 재배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장치·센서·시설을 연구·개발한 것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스마트팜으로 성장하는 비결이 됐다. 또 스마트팜 기술을 현지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물을 담수화하거나 수로를 확보하는 과정인 이른바 ‘미드테크’에서도 강점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사 및 뉴스 2023.11.26

"여성을 암컷이라는 민주당과 최강욱!" / 方山

암컷이라 불리는 것은 순전히 동물이나 벌레의 생식 기능에 대해서만 부르는 용어다. 이를 사람에게 부르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저속한 언어폭력이다. 이런 내재된 속성을 지니고 있는 민주당이기에 그들은 여성을 암컷으로만 생각해왔다. 그래서 안희정의 성추행도 그랬고, 박원순, 오거돈, 포르노 장경태, 짤짤이 최강욱 등등이 그 DNA의 계보를 잇고 있다. 하늘의 저주받을 인간들이다. 나는 어머니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이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굴하지 않는 생활력, 세상 모든 것은 여성을 능가할 존재는 하나도 없다. 19일 민형배의 북 콘서트에 최강욱은 대통령을 동물농장이라 하고 김건희 여사를 암컷이라 했다. 이 자리에는 송갑석·조오섭·윤영덕·양정숙·강민정 의원 등..

시사 및 뉴스 2023.11.26

⌛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1975년 어느날 심수봉은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 "황성옛터"를 불렀다. 노래가 끝났을 때 심수봉은 박 대통령의 눈에 고인 눈물을 보았다. 그 전 해에 육 여사를 잃은 박대통령은 그 후로 유난히 눈물이 잦아졌다. 때는 서슬퍼런 유신 시절, 이른바 박정희 독재의 절정기, 그러나 "독재자 박정희는 아무도 모르게 자주 울었다. 그러다가 그렇게 총성과 함께 단군이래 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땅에 찾아왔던 득의의 시대, 박정희의 시대는 끝났다. 나는 박정희 앞에 붙는 '독재'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곪은 상처에 부치는 고약을 떠 올린다. 그러나 박정희 시대의 독재를 보는 내 눈과 창은 다르다. 무엇보다 박정희의 독재는 일반 국민과는 무관한 독재였다. 따라서 당시 일반 국민들 중 박정희가 독재를 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거..

시사 및 뉴스 2023.11.26

🤠이스라엘은 왜 ‘더러운 평화’를 거부했나

이스라엘 국민인들 왜 두렵지 않겠나 그래도 싸워야 하는 절박한 생존 논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평화도 안보도 말할 자격이없다 하마스의 기습으로 촉발된 중동 전쟁은 위협에 맞서는 국가 의지의 강렬함에서 이스라엘을따라갈 나라가 없음을 새삼 확인시켜 주었다. 이스라엘 정부가 선전포고와 동시에 예비군 소집령을 내리자 36만명이 모여 부대 배치를 마쳤다. 걸린 시간은 단 48시간이었다. 불과 이틀 만에 이스라엘 인구 936만명의 4%가 군복으로 갈아입고 집과 일터를 떠나 전선에 집결했다. 소집에 응한 36만명 중 6만명은 해외에서 달려온 이들이었다. 베를린·마이애미·리마 등 텔아비브행(行) 항공편이 운항하는 세계의 공항들은 귀국 비행기를 타려는 이스라엘 젊은이들로 붐볐다. 미국 유학 중 전쟁이 터지자 소집령이 떨어..

시사 및 뉴스 2023.11.25

부산, 한국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 ‘등극’

지옌사, 글로벌 스마트센터 지수 발표 - 77개국 주요 도시 중 15위 차지 아시아선 싱가포르, 홍콩 이어 3위 부산이 지난 5월에 이어 또다시 한국에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로 인정 받았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기관 지옌(Z/Yen) 사는 전날 글로벌 스마트센터 지수 (SCI)를 발표하고 부산이 세계 77개 주요 도시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SCI는 세계 주요 도시의 디지털 중심 스마트 도시 경쟁력을 나타내는 순위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옌사가 6개 분야 135개 지표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겨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발표해오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평가에서 19위를 차지하면서 서울을 앞지른 데 이어 이번에는 4계단 상승한 15위를 차지, 또한차례..

시사 및 뉴스 2023.11.24

♎️ 한동훈 어록

한동훈 1)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언론으로부터 불편한 질문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2) "정치가 국민을 지키는 도구여야지 수사받는 정치인을 지키는 도구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3) "나는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이 엄혹한 시절 보여준 용기를 아주깊이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이분들중 일부가 수십년 전의 일을 가지고 평생, 대대손손 전 국민을 상대로 전관예우를 받으려 하고 국민을 가르치려 들며 도덕적 우위를 주장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다. 이 일부분들은 수십년간 유력 정치인, 공직, 기업인, 시민단체 등으로 충분히 보상받았고 이미 수십년째 기득권이다. 그 시절 나름의 방식으로 큰 용기를 낸 더 많은 국민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은 이렇게 평생 써먹었..

시사 및 뉴스 2023.11.24

◐무적의 카르타고가 로마에게 망한 이유는?

- 대한민국 사람들아! 들으시라.!! 누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는지... - 기원전 246년부터 146년까지 약 100년간 지중해의 북쪽에 있는 로마와 남쪽에 있는 카르타고는 각자 국력을 쏟아가며 상대를 궤멸 시키려고 싸웠다. 그것이 저 유명한 1차, 2차, 3차 퓨닉(Punic)전쟁이었다.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과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가 카르타고 근처 자마평원에서 대 회전을 벌인 것은 2차 퓨닉전쟁이었다. 서로 이기고 지기를 반복했지만, 로마는 카르타고를 섬멸할 수 없었고, 카르타고는 로마를 궤멸시킬 수 없었다. 그때 카르타고 성벽은 세계에서 가장 치밀하고 견고하고 거대하고 완벽하게 지어져서, 함락할 수 없었고, 지하에는 바둑판처럼 수로들이 건설되어 있었고, 카르타고 자체가 비옥한 곡창지대였다. ..

시사 및 뉴스 2023.11.24

◐ 지도자의 징비의식(懲毖意識​)

‘역사의 연구’를 집필해서 순식간에 세계의 지식인으로 평가받은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를 연구해 보면 민족의 유형이 크게 세 가지 있다고 주장했다. ✳️ 민족(民族)의 유형(類型) 3가지 첫 번째는 재난을 당하고도 대비하지 않는 민족, 두 번째는 재난을 당해야만 준비하는 민족, 세 번째는 재난을 당하지 않고도 미리 대비하는 민족들이라 했다. 대한민국은 어디에 해당 될 것인가? 스스로 자문(諮問)해 보기 바란다. ‘징비록(懲毖錄)’은 임진왜란이 끝난 후 조선 선조 때 영의정과 전쟁 수행의 총 책임자를 지낸 유성룡(柳成龍)(1542~ 1607)이 집필한 임진왜란 전란사(戰亂史)로서,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7년에 걸친 전란의 원인, 전황 등을 기록한 책이다. 징비록(懲毖錄)은 저자인 유성룡..

시사 및 뉴스 2023.11.23

우리나라 2023 대학 평가

경희대 6위, 서울시립대 9위…두계단씩 뛴 두 대학에 톱10 요동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서울대가 8년 연속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립대는 9위로 1994년 평가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전북대는 지난해보다 다섯 계단 오른 19위로 비수도권 대학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서울)·성균관대·한양대(서울)·고려대(서울)가 지난해와 같은 2~5위다. 1위인 서울대와 3위인 성균관대의 점수 차이가 지난해보다 5점 줄며 최상위권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 국내 주요 대학 53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 중에서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보유한 46개 대학이 종합평가 대상이다. ..

시사 및 뉴스 2023.11.21

🌍 전두환 대통령의 유해 11월 "23일" 안장

카톡 방 여러분께서는 내 남편 내 부모의 유해를 안장치를 못하고 있다면 그 심정이 어떨 거라 생각이 됩니까? 조선시대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를 죽이고 그 시신을 장례를 안치러 줬으나 충신이 몰래 장례를 치러 줍니다. 왕의 말 한마디면 다 되는 세상에서도 죽은 후 에는 시신은 모르는척 했습니다. 또 그 유명한 남이장군 또한 시신의 몰래 안치하도록 모르는척하여 외갓집에서 종을 시켜서 시신을 모셔가 장례를 치렀다 합니다. 📣하물며 지금이 조선도 아니고 ~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경제를 부흥시킨 대통령의 시신을 안치 못하다가 오는 23일에 안장을 하신답니다..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전직 대통령님의 유해는 집에 임시로 안치가 되어 있다가~ 🌍북녘땅이 내려다 보이는 파주시 정산리에 사유지로 안치가 된답니다. 2년을..

시사 및 뉴스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