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100

♧ "생각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벽돌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존(John)" 이라는 소년이 거센 바람을 동반한 세찬 소낙비를 만났던 것입니다. 공장 주변의 비포장길은 순식간에 흙탕물로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청 공무원들은 대체 뭐 하고 있는 거야" 흙탕물이 범벅이 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불평을 쏟아내는 것을 들은 "존(John)"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 어른들은 불평만 하면서 저 길을 고칠 생각은 안 하시지?" 그리고 "존(John)"은 스스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저 길에 벽돌을 놓아야겠다"라고 스스로 다짐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과 동시에 "존(John)"은 아버지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버지 오늘부터 집에 갈 때 벽돌 한 장씩 가져가야겠어요 벽돌 값은  제 ..

좋은 글 2025.01.10

▣불가사의(不可思議)

사람이 살다보면 총각을 사칭해 여배우와 동거도 할 수 있고,경부선 터널을 1년 넘게 공짜로 다닐수도 있고,  아버지 직업을 여섯번이나 바꿀수 있고, 형을 정신병원에 감금 하려고 할 수도 있고,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쌍욕도 할 수 있고, 때에 따라서  검사사칭도 할 수 있고,  조폭과 친할 수도 있고, 살인자 조카를 변호 할 수도 있고, 음주운전도 할 수 있고,  대법관 매수해서 무죄도 받을 수도 있고, 대장동특혜 이권을 챙길 수도 있고,  주변 측근을 모른다고 할 수 있고, 부하들 5명을 하늘나라로 출장을 보낼 수도 있고,   법인카드로 초밥도 먹고 부모님 제삿상도 차릴 수 있는 능력자도 될 수 있고,  출퇴근 코스프레 단식도 할 수 있고, 나무 젓가락에 찔려 헬기타고 병원에 입원할 수도 있고, 쌍..

시사 및 뉴스 2025.01.09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가끔 언제부터인가  먼 산을 바라보는 버릇이 나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그러다 가만히  떠오르는 모습 안개처럼 희미해져  가는 추억들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삶이 편해서일까  예전엔 이런 시간도  사치처럼 느낄때가 있었건만  이제는 세월속에 느슨해진 마음 , 여유로운 마음에서일까 세월속에 무디여지고  모든게 나이가 들어가니  몸과 마음이 따로인듯  빨리빨리에서 느긋함도  이젠 천천히 사는 방법도 그렇게 점점  몸으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지혜와 인내 모두  수궁해야할 나이인듯 합니다 어느새 내 나이를 망각하고 착각속에  살고 싶기도 합니다 고요한 숲속에서 명상하듯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이야기와 친..

좋은 글 2025.01.09

♡국민각성 운동♡

대한민국이 한단계 더 발전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기 위해  ♡국민각성운동♡ 필요한 이유? 첫째, 사회적 책임과 참여를 강조하여 시민들이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올바른 판단력으로 사회에 기여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파를 떠나서 어느것이 사회를 위하고 국익을  위하는 것인지 의식을 강화하고,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합니다. 거름지고 장에가도부끄러운 시민은 되지맙시다. 둘째, 언론개혁없이는  절대불가능 합니다. 지금의 언론은 입법,사법,행정을 감시할 기능을 상실하고 민노총 하수인 역할과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글로써 말로써 자부심을 가진 언론의 화이트칼라가 노동자 귀족인 민노총 블루칼라 밑으로 들어가 멍석말이 짓을 태연히 하고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언론이 되었습니까..

시사 및 뉴스 2025.01.09

♣만사유시(萬事有時)

"모든 일은 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술은 반취(半醉), 꽃은 반개(半開), 복은 반복(半福)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되 만취하면 꼴 사납고, 꽃도 만개 상태보다 반쯤 피었을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사람 사는 이치도 이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충분한 만족이란 있기도 어렵거니와 혹, 그렇다면 인생이 위태로워집니다. "구합(九合)은 모자라고, 십합(十合)은 넘친다"는 옛 속담도 있듯이  반 정도의 복(福)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자란 듯 적은 것에 만족 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소욕지족(小慾知足), 적은 것으로도 자족하고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알라는 말입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고 하지요.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쇠해집니다. 그러니 꽃이 진다고 그리 슬퍼 할 일이 아닙..

좋은 글 2025.01.08

♧지푸라기♧

낟알을 다 뜯기고  만신창이로 들판에 버러진 지푸라기 그러나 새의 부리에 물리면  보금자리가 되고 농부의 손에 잡히면  새끼줄이 된다. 세상에는 지푸라기처럼 뜯기고 뜯기어 상처 투성이로 버림받고 생의 의욕을 상실한 착한 사람들도 많으리라. 지푸라기처럼 한심해 보였던 인생도 삶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분명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리라. 누군가의 좋은 만남의 인연으로 새끼줄이 되고 둥지가 되리라. 굽이굽이 돌아가는 우리네 인생길 올 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 보다는 휘청 굽어진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산 따라 물 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좋은 글 2025.01.08

♧나훈아 노래...'공(空)' 가사

작사.작곡: 나훈아  1.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것들이 모두 부질 없다는것을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띠리띠 띠리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리띠리 띠디디 2. 살다보면 알게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데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리는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것들이 모두 꿈이었다는것을 모두 꿈이었다는것을 띠리 띠리띠리리 띠 띠리리리리 띠리 띠리띠리띠리..

좋은 글 2025.01.08

경찰조직 내의 민노총, '경찰직장협의회'

'경찰의 난'이다. 그리고 배후에는 주사파 민노총이 있다. 지금 경찰 조직은 공수처와 공조하지만 공수처보다 강경하다. 국수본은 내란을 기정사실화하고 법절차 따위는 제쳐놓은 채 '수사 아닌 작전을 펼치고'  있다.대통령을 지키도록 법에 규정된 101, 202경비단은 항명했다. 관저에서 경찰  특공대는 공수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호처와 피를 부르는 몸싸움을 했다. 한남동에서 민노총 애들이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할 때도 경찰이 알아서 길을 터줬다.  자기네 편인 의경이 민노총한테 죽도록 두들겨 맞았는데 그냥 방치했다. 왜일까? 지금 경찰들의 실질적 지휘부는 공식라인이 아닌 라는  이다. 경찰직협은 경찰 내의 노조조직이다. 그게  두르고 있다. 그들은 주사파 본대인 민노총과 깊이 교감하고 있다. 3만명이 회원..

시사 및 뉴스 2025.01.07

♣︎한국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

시사 및 뉴스 2025.01.07

[석동현 변호사] 국내외 각 언론과 방송ㆍ통신 기자 및 패널 여러분께

기자 여러분 ,그리고 패널 여러분, 지금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을 향해 공수처라는 괴물조직이  야당과 민노총등 동조세력을 업고서 벌이고 있는 광기적인 사태는 그 절차와 내용 모두  불법 무효였다는 것을 머지않은 장래에 반드시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상황을 분명하고 똑바로 인식해 주시고 오판 하지 말아주십시오. 윤대통령이 심야에 선포했던 비상계엄은 국회의 해제 요구에 따라 다음날 해도 뜨기전에  끝났습니다. 그 이후 국회는 단 하루, 단 한번의 조사청문과정도 없이 곧바로 내란죄로  단정짓고 (그러고서도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이 시작되자 탄핵 사유 중에 내란죄를  빼겠다고 합니다) 윤대통령을 탄핵소추 하였고,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ㆍ경찰ㆍ공수처는  마치 시작총성이라도 난듯, 상호 조율도 없이 경쟁적으로, 대통령..

시사 및 뉴스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