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668

US News, 세계 10대 강국 순위 발표

①. 2023년 8월 6일 미국에서 발간되는 US News에서  세계 10대 강국 순위를 발표하였다.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러시아  4위 독일  5위 영국  6위 대한민국 🎈 7위 프랑스  8위 일본  9위 아랍 에미리트 10위 이스라엘  ②. 강대국의 순위를 정한 기준으로는  1. 외교 정책의 영향력 2. 국방 예산  3.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4. 지도자  5. 강력한 군사 동맹  이런 기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순위를 매긴 기사에서 우리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6위에 올랐다. ③. US News지에서는 한국을 6위로 선정한 기준을  1. 군사력  2. 최근의 무기 수출로 드러나는 방위 산업  3.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력  4. 미디어 콘텐츠 패권  5. 최강 미국과 완벽한 군..

시사 및 뉴스 2024.08.17

KF-21 인니 분담금 1조원 깎아주기로…

방사청 "인니 분담금 1조6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축소"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분담금이  당초 1조6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축소하는 안이 확정됐다.   방위사업청은 16일 열린 제16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F-21 공동개발  분담 비율 조정 및 후속 조치 계획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인도네시아의 체계 개발 분담금을 6000억 원으로 조정하고 가치  이전 조정 및 부족 재원 확보 등 후속 조치 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니형 전투기(IF-X) 양산 등 양국 협력관계 및 부족 재원 확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인니 측과 분담금 협의를 잘 마무리해 국민  눈높이에 맞게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시사 및 뉴스 2024.08.16

◇해리스의 타고난 백만불짜리 무기?... 트럼프를 코너로 몰다

[웃음의 매너로 풀어 보는 미국 대선전]  같은 서구이지만 유럽과 미국의 웃음에 대한 매너는 상당히 다르다. 유럽인들은 대개 입을 살짝 벌린 상태에서 눈 방긋 미소로 웃는 것을  점잖고 세련된 것으로 여기는 반면, 미국인들은 잇몸이  드러나게 껄껄 웃는 것을 좋아한다.  해서 유럽인들은 호방하게 웃는 미국인들을 버릇없고 천박한 양키들이라  멸시 하려고 하고, 반대로 미국인들은 유럽인들을 위선적이고 음흉하다고 여긴다. 트럼프의 얼굴은 매 혹은 독수리상이다.  새의 부리처럼 입술을 앞으로 내밀어 상대방을 쪼아대듯  공격하는 것이 장기이다. 그것으로 닭의 부리를 가진 힐러리 클린턴을 무자비하게  쪼아대서 대통령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 지나치게 거친 공격성으로 주변인 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바람에 연임에 실패하..

시사 및 뉴스 2024.08.16

영국의 '마이클 브린'... "한국인을 말한다"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또한 훌륭한 점이 정말 많다!라고 표현하면서...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노는 시간 세계 3위인 잠 없는 나라.  4.문맹률1%미만인 유일한 나라.  5. 미국과 제대로 전쟁 했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  6.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  7.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8. 세계 2위 경제대국 일본을 발톱사이의 때만큼도 안 여기는나라.       9.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10. 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11. 지하철 평가 세계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 최고인 나라.  12. 세계 봉사..

시사 및 뉴스 2024.08.15

2자녀 가구도 車취득세 50% 감면

행안부, ‘2024년 지방세 개정안’ 발표 - 3자녀 가구 車취득세 전액감면 연장 하이브리드車 감면은 올해 종료 - 인구감소 83곳 집 사면 稅절반 감면   앞으로 자녀가 두 명인 가정도 ‘다자녀 가정’으로 자동차를 살 때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인구감소지역의 주택을 매입하거나 비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를 사들여 임대를 줘도 취득세 절반을 깎아 준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지방세발전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지방세입 관계 법률 개정안’을 발표했다. 먼저 다자녀 양육자가 구매하는  자동차의 취득세 감면 기준을 현행 세 자녀 이상에서 두 자녀 이상으로 낮췄다.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취득세 100% 감면은 연장하고, 두 자녀 양육자에 대해서는  취득세 50% 감면을 신설했다...

시사 및 뉴스 2024.08.14

한.중.일 3국에 대한 향후 100년 예측

- 미국 조지 프리드먼 박사 논문 - 우리나라의 외환위기를 비롯한 세계정세를 정확하게 예측한바 있는  미국 코넬대학 조지 프리드먼 교수가 한.일.중국 등 동남아 3국의  장래를 내다 본 논문의 주요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동아시아 3 개국 한.중.일 예측  ​ 코소보 전쟁 과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정확하게 예견하여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조지 프리드먼은 ​ 그의 저서《100년 후, Next 100 years》에서 동아시아 3국의 미래를 이렇게 내다 보았다​ ▶ 먼저 중국... 2000년대 중반에 들어 신흥강국으로 부상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심지어는 G2로 불리게 된 중국의 앞날을  프리드먼 박사는 이렇게 예견했다. 중국의 미래는 이전처럼 부상이 아닌 붕괴를 생각해야 한다. 중국..

시사 및 뉴스 2024.08.12

[칼럼] 올림픽, 그리고 대한민국은

김석우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파리 올림픽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흘린 땀이  예상외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근대 올림픽이 1896년 시작된 이후 가장 성공적인 대회는 ‘88서울올림픽’이었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과 1984년 LA 올림픽은 미·소 간 냉전 격화로 반쪽짜리  대회로 끝나버렸다.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대한 제재로 미국을 비롯한  자유 진영 국가 대부분이 모스크바 대회를 보이콧하였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4년 후에는 공산권이 LA 올림픽에 불참한 것이다.  88서울올림픽에는 동서 양 진영의 국가들이 함께 참가하여 명실공히 지구촌  화합의 제전을 만들었다. 공산권의 종주국인 소련이 미수교국인 한국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였고,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도 뒤따랐다..

시사 및 뉴스 2024.08.11

◇유튜브 공화국◇

한국인은 이제 유튜브로 뉴스를 본다. 글을 읽는 것보다 영상을 보는 게 편한 데다 마법 같은 유튜브 알고리즘은 내 구미에 맞는 콘텐츠만 골라서 보내준다. 내가 민주당 열성 지지자면 대통령과 여당을 공격하는 영상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식이다. 한번 빠져들면 점점 더 자극적인 콘텐츠를 찾게 되는중독 현상, ‘토끼굴 효과’가 나타난다. 유튜브의 세계에서는 사실(fact)과 다양한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불편한 진실보다는 누가 우리 편이냐가 더 중요하다. 여기에선 대통령을 “무식한 주정뱅이”라고 모욕해도,야당 대표에게 “칼 맞은 김에 죽지”라고 저주해도 반박하는 사람이 없다. 같은 편끼리만 보는 영상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더 자극적으로, 더 극단적으로 몰아세울수록 박수를 받는다. 이런 콘텐츠를 반복해서 접하다 보..

시사 및 뉴스 2024.08.09

🔥 천망(天網)을 믿고 살아야 하나? /윤은기 박사

하늘의 그물 천망(天網)은 빠져 나갈 수가 없다.  악행을 저지르고, 교묘히 법망을 빠져 나가는 사람도 천망은  결코 빠져 나가지 못한다.  천망은 그물 코가 성긴 듯 하지만 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수사관도 검사도 판사도 실수를 한다.  천재급 강도나 도둑도 실수를 한다.  법을 집행하는 자들이 실수하면 악행을 한 자는 법망을 빠져나갈 수 있다.  그러나 하늘은  범죄자가 남긴 작은 실수도 놓치는 법이 없다.  천망을 피할 수 없으니 천벌(天罰) 또한 피할 수 없다. 요즘 온갖 범죄 자들이 법망을 빠져 나가고 있다.  법망을  빠져나가는 일이 왜이리 많아졌을까?  첫째, 많이 배운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많이 배우고,  머리가 좋으니 빠져나갈 구멍을 잘 찾아낸다. ..

시사 및 뉴스 2024.08.08

[김윤덕 칼럼] '바보 장기표'의 눈물

'바보 장기표'의 눈물 "정치가 도덕성 회복 못하면 나라 망해" 말기癌 선고받은 팔순 투사 -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일상화된 '갈등공화국'에 마지막 충언 쏟아내... "군부독재와 싸울 때도 이렇게 무기력하지 않아"  병문안을 가겠다고 하자 장기표는 프레스센터 지하의 보리굴비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말기암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 걸을 힘은 있다고 했다. 그는 아내와 함께  나왔다. 아내 조무하는 천하의 장기표를 ‘바보’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으나, 이날은 말이 없었다. 남편의 밥 위에 가시를 발라낸 굴비와  계란찜을 얹어주며 간혹 한숨을 내쉬었다. 두 달 전 노동운동가 한석호와 함께 장기표를 만났을 때만 해도 병색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저 총선 결과에 실망한 기색만이 역력했다. 낙선, 또 낙..

시사 및 뉴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