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충(一片丹忠)" 이 유묵은 명성황후가 갑신정변 이후 3명에게
유묵을 써서 나눠줬다고 전해지는데 그 중 하나로 알려진다.
이 유묵의 글씨는 자형(字形)의 짜임새나 운필은 다소 불안정하나
약동감이 느껴져, 당당한 국모의 위세와 면모를 느낄 수 있다.
명성황후는 대원군과 더불어 구한 말 역사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물이지만 실제적으로 황후와 관련된 자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사료적으로 큰 가치가 있다.
♧ KBS TV 쇼 '진품명품'에서 감정가 : 1억 원 평가 ♧
(출처:KBS 진품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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