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슬픈 역사' 서린 日강제동원 옥매광산 안내판 설치
서 교수와 네티즌이 힘을 합쳐 세운 옥매광산 안내판
한국 홍보 활동을 펼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네티즌과 함께 전남
해남군 황산면 옥동리에 있는 옥매광산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가로 1.5m, 세로 2m 크기의 표지판 양면에는 '일제강점기 국내 최대
강제동원 옥매광산 2.5㎞'가 새겨져 있다.
이 광산은 일제가 명반석 채취 등을 위해 마을 주민과 광부 등
수백명을 강제로 동원했던 곳이다.
(연합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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