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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영산강 5개 보…“보를 여니 강이 말랐다”

김정웅 2019. 3. 24. 19:09




환경부는 2017년 11월부터 금강 세종보를 단계적으로 개방했다.
그러자 세종보 주위는 물이 빠져나가 곳곳에 모래사장이 드러났다.



세종보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 옆으로 ‘해체 결사반대’라는 현수막이 나부끼고 있다.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한 세종보 주변으로 물새 떼가 날아들었다.

공주보 철거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서명운동.



보를 개방하자 농작물이 물 부족으로 말라가고 있다.


(동아닷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