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88

💚해로동혈(偕老同穴)💔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의 고사성어 입니다. 부부란 서로 믿고 의지할 때  진정한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할수 있는 겁니다. 젊을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 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당신이라고 부릅니다. 여보(如寶)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는 말이고,  당신(堂身)은 "내몸과 같다"라는 말이랍니다. 마누라는"마주보고 누워라"의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있네"에서 왔다고 합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귀한 보배요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세월이 가면 어릴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곁을 떠나지만... 마지막까지 내곁을 지켜줄 사람은  아내요, 남편이요,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가장 ..

좋은 글 2024.12.11

폐렴 발생하는 이유

폐렴은 1). 면역력과 저항력이 약해 져서 오고 2). 추위로 체온이 떨어져서 오고 (환절기와 겨울에 잘 걸림) 3). 몸에 염분과 물이 부족해서 오고 4). 무리해서 피곤해 질때       이런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예방은 간단합니다. 1). 손을 자주 씻고, 과식하지 마십시요. 과식하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2). 몸을 춥게 하면 안됩니다. 몸을 따듯하게 하고, 몸을 차게 하는       아이스크림, 냉콜라, 냉맥주 등은 절대 몸에 해롭습니다. 3). 맵고 짜게 먹어야합니다. 정제염(맛소금, 꽃소금)이 아닌 간수가 제거된       천일염이나 죽염, 순소금이 좋습니다.       맵고 짠 음식은 몸을 따듯하게 하며, 생강차도 좋습니다.      또 공복에는 물을 먹되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속담(俗談) 중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있다!! 누구나 다 안다.  그런데 나는 놈의 머리 위에 걸터 올라 앉아 있는 놈이  또 있다는 사실이다.  경력과 시스템이 학력을 또 앞선다.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을 턴 두 형제의 강도사건 이야기이다.  두 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친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정부의 돈일뿐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오!." 이에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한다. 그 와중에 한 늙은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

일반게시판 2024.12.10

■ 영원히 해체되어야 할 더불어민주당!

- 정재학 전라도 향토시인,칼럼니스트      왜 더불어민주당이 영원히 해체되어야 하는가에 대한답은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에 있다.  국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잘 살아야 한다. 가정도 잘 살아야 아이들 교육도 잘 시킬 수  있고, 아프면 치료도 할 수 있다. 좋은 자식 좋은 손주를 얻고 기르고자 한다면 잘사는  것은 기본이다. 그렇듯 가난한 나라에서 부국강병은 있을 수 없는 요원한 꿈이다. 그러므로 경제부국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보다 크고 강한 경제력이다.  이 경제력을 바탕으로 우리는 자주국방과 선진문화를 항한 꿈을이루어야한다. 나라가 가난하면 문화도 가난할 수밖에 없고, 교육도 가난할 수밖에 없으며, 의료도 복지도 가난할 수밖에 없다...

시사 및 뉴스 2024.12.10

♧조선의 7대 상(常)놈

어린 시절에 들었던 말 중에  조선의 7대 상놈이 ‘천방지축마골피 (天方地丑馬骨皮)’ 라는 설이 있었다. 이 중에 ‘천(天)’은 무당이요, ‘방(方)’은 목수, ‘지(地)’는 지관, ‘축(丑)’은 소를 잡는 백정, ‘마(馬)’는 말을 다루는 백정, ‘골(骨)’은 뼈를 다루는 백정, ‘피(皮)’는 짐승의 가죽을 다루는 백정이라 하였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말은 근거 없는 호사가들의 낭설에 불과하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천민에게는 애초부터 ‘성(姓)’이 없었다. 특히 천민 중에 노비는 삼월에 태어나면 ‘삼월이’ 오월에 태어나면 ‘오월이’ 하는 식으로 주인이 제 맘대로 작명하였다. 천민에게는 성씨 자체가 없었으니 당연히 족보랄 것도 없었다.  전 국민이 성을 갖게 된 것은, 신분제를 폐지한 ‘갑오경장..

일반게시판 2024.12.09

[속보] 한동훈 "질서 있는 퇴진... 구체적 방안 조속히 말씀드릴 것"

韓총리 "여당과 함께 국가 기능 운영"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총리 공동 대국민 담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윤 대통령이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의 판단”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국민의 평가와 심판 겸허히 받아들여” “질서 있는 퇴진으로 혼란 최소화, 민생과 국격 회복하겠다” “당내 논의 거쳐 구체적 방안 조속히 말씀드릴 것” “퇴진 전이라도 대통령은 외교 포함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 “수사 엄정하고 성역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 “당대표·총리 회동 정례화… 상시 소통 통해 현안 대책 마련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 “현 상황에 총리로서 책임… 국민께 송구” “상황 조속히 수습되도록 전력 다할 것” “국정에 공백 있어선 안 돼… 국민 일상 유지되도록 최선 다할 것” “국..

시사 및 뉴스 2024.12.08

불꺼진 대한민국 연구실

노동을 할 인간의 기본권을 제약한 일 덜 하고 더 많이 받자는  빨갱이 법이 몰고 온 어두운 대한민국 모습이다.52시간 법정 근로 시간 대한민국에 암흙을 몰고 온다.우리의 오늘이고, 우리의 추락이고, 청년들의 어두운 내일이다. 일을 하고 싶어 일을 더 하면 회사 대표를 처벌하는  이 나라의 법정 근로시간! 52시간의 덫이다. 삼성. 현대 .엘지. 에스케이 연구소 야간에 불 꺼진지 오래다. 52시간 법정 근로 시간 때문이다. 노조의 지배가 가져 온 고의적 태업적 입법 때문이다.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은 특단의 수단으로 의회의 다수를 만들어 누구든  주당 52시간 이상  일을 시키면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 중이다 .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일을 더하고 싶어도 회사가 불을 끈다. 처벌 받으면서 일을 시킬 수 없..

시사 및 뉴스 2024.12.08

💖 4등 칸이 없어서...

슈바이처 박사는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그 중에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 해 들은 신문기자들이 취재를 하려고  그가 탄 기차로 몰려들었습니다.  슈바이처는 영국 황실로부터 백작 칭호를 받은 귀족입니다.  그래서 취재경쟁에 열중한 기자들이 한꺼번에 특등실로 우르르 몰려 들어가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기자들은 다시 일등칸으로 몰려가서 찾아보았으나,  거기에도 슈바이처 박사는 없었습니다. 기자들은 또다시 이등칸으로 가 봤으나, 거기서도 슈바이처 박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모두 허탈..

좋은 글 2024.12.08

💋구시화문(口是禍門)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말을 잘못하면 재앙(災殃)이 들어온다. 그래서 구시화문(口是禍門)이라는 말이 있다. 입은 음식물(飮食物)이 들어가는 입구(入口)이다.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야 사람은 에너지(energy)를 확보(確保)할 수 있고 생명(生命)을 유지(維持)할 수 있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이 어디서 왔는가를 따져보면 땅에서 나온것들이다. ​인간(人間)이 먹는 음식물이란 땅의 지기(地氣)를 받고 자란 것들이다. 이렇게 보면 지기(地氣)가 들어가는 곳이다. 그러면 천기(天氣)가 들어가는 곳은 코다. 사람은 코를 통해서 산소(酸素)를 흡입(吸入)한다. 산소는 바로 천기(天氣)가 아닌가. ​천기를 흡입(吸入)하는 코와 지기를 섭취(攝取)하는 입의 사이에 있는  부위(部位)가 바로 인중(人..

좋은 글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