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88

"BBC가 바라본 좌파로 망해가는 대한민국 !!!

法官이 돈50억에 나라를 파탄내고 있다" 法官들의 편향된 이념과 주체사상(主體思想)이 한국을 파탄내고 있다. 영국 BBC방송의 오늘날 한국 촌평이다. 한국은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이다. BBC방송은 멀쩡하던 나라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부터 시작하여 침몰해가는 과정을  보며 역사에 남을 멘트를 날렸다. 영국식의 우아한 문학적 표현을 대중이 알아듣기  쉽게 번역하면 "제 살 뜯어먹는 미친 나라 국민들"이란 뜻이다. 한국은 판사(判事)들이 나라를 망해 먹는 이상한 나라, 탄핵사태 이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BBC방송의 표현을 빌려 보다 직접적이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이런 말이 되겠다. 판사들이 나라 망치는 이상한 나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사 몇 사람이면 멀쩡한 나라도 식은 죽 먹기로 ..

시사 및 뉴스 2024.12.14

▣김문수의 "내가 윤석열이다"

지도자는 의로움에 기반한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카이사르(Julius Caesar/시저)는  로마를 재건키위해 전쟁(갈리아전쟁)을 택했고, 링컨은 나라를 지키기위해  전쟁(남북전쟁)을 택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자 국군통수권자이며 국가원수입니다. 즉, 헌법에 의해 전쟁을 결정할 수 있는 직위에 있습니다. 지난 계엄사태는 당(enemy party: 야당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하는 정당/반국가정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국정농단을 넘어 국정마비, 내전에 준하는 상황에 국정최고책임자로서 당연한 권한행사를 한 것입니다. 또한 과거 20년간 국민적 의혹을 사고있는 선거관리를 점검하기위한 결단이었습니다. 지난 60년간 선관위는 법위에 존재하는 기관으로 불법취업, 예산전용, 및 조직부정을..

시사 및 뉴스 2024.12.13

◐"이어도(離於島) 이야기"

섬을 뜻하는 한자를 보면 섬도(島)는 바다에서 새(鳥)가 앉아있는  산(山)이고, 섬서(嶼)는 도(島)에 더불어(與) 있는 산(山)이다.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사람이다. 사람이 살 수 있는 큰 섬은 도(島)이고, 살 수 없는 작은 섬은 서(嶼)이다. 그래서 도서(島嶼)는 ‘크고 작은 온갖 섬’을 뜻한다. 물에 잠겨 섬이 되지 못하는 바위를 초(礁)라 한다. 잠길 듯 말 듯  아슬아슬 애를 태우는 초(焦), 바위(石)라는 의미다. 드러난 바위가 노초(露礁)이고, 잠긴 바위가 암초(暗礁)다.  배가 다니다가 초(礁)에 올라 앉으면 좌초(坐礁)다. 그러면 밀물에 잠기고 썰물에 드러나는 바위를 뭐라고 할까? 간출암(干出巖)이다. 초(礁)에 해당하는 우리말은 ‘여’다.  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다. 썰물에 ..

일반게시판 2024.12.13

▣성균관대 학생의 편지

건국이래 최대 공산화 위기의 시대 그래도 이런 대학생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나라 걱정하시는    애국민 여러분 힘 내세요>  "탄핵에 찬성하는 당신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핵에 찬성하는 당신께 법치주의 이념 아래 삼권분립을 수호하며 전횡을 일삼지 못하게 지켜져왔고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포고하며 법치주의를 파괴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왜 계엄령 선포 배경인 이미 망가져버린 삼권분립, 사법부의 타락과 국회의 부패는  쏙 빼놓고 이야기하는 걸까요? [국회 기능 상실] 입법부의 역할을 하는 국회가 국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게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죄 지은 야당 국회의원을 위한 법을 만드는 기관이 되었습니까? 자기편 감싸는 법안만 발의하고 자기들이 벌인 구..

시사 및 뉴스 2024.12.13

[속보]尹 “野,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탄핵이든 수사든 맞서겠다”

〈윤 대통령 12일 대국민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 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

시사 및 뉴스 2024.12.12

🔵朴正熙와 5·16

2차대전(1941~1945)에서 미국은 일본으로부터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당하고 나서야 참전한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Little boy), 8월 9일 나가사키(Fat man),  2개의 원자탄 투하로 일본이 항복하면서 그해 8월 15일 전쟁은 끝났다.  그날이 우리에게는 광복절이다. 36년의 일제 강점기와 전쟁은 끝났지만  우리나라는 참전국이 아니었기에, 피해 보상은커녕 오히려  남북분단이라는 민족의 비극을 맞게 된다.  이념과 체제를 달리한 남북은 38선으로 분단되고, 6.25 동족상잔으로 초토화 된 폐허 속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혼란과 절망 속에  암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그때 일어난 정변(政變), 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5.16에 대하여, 세계 각국 지도자와 ..

시사 및 뉴스 2024.12.12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하였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 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입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 치안 공..

시사 및 뉴스 2024.12.12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네 이놈, 한동훈!

여당 당대표라는 무거운 지위에 있으니 존칭을 써야 마땅하겠으나, 하는 짓이 동네 불한당보다 못한 작태를 보면서 존칭보다 욕부터 먼저 나오는 것을 어찌하겠느냐.   지금 네놈이 대통령 권한을 정지하겠다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나는 그 점 용서할 수 없다. 누가 너에게 그런 권한을 줬느냐.   대통령은 국민의 손으로 선택한 우리의 희망이다. 그러기에 지엄한 표상이면서 신성한 존재다. 그리하여 대통령은 그 존재가 대한민국 그 자체다. 태극기이면서 애국가이고 이 나라 금수강산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을 함부로 대(對)한다는 것은 국민의 선택을 짓밟는 처사다. 누가 한동훈 너에게대통령을 네 맘대로 하라 하였느냐. 누가 너에게 대통령 권한을 정지하라고 하였느냐. 네가 뭔데 감히 국민의 선택 위에 올라..

시사 및 뉴스 2024.12.12

♡ 장자의 인생조언

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며,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옷차림으로 자신을 꾸미지 말라. 유학자의 옷을 입었다고 도를 터득한 것은 아니다. 원숭이에게 사람 옷을 입혀 준다고 원숭이가 사람 같아 보이겠는가? 서로의 삶에서 각자의 즐거움과 고통이 다를 수 있기에  옳고 그름을 알 수 없다. 그때는 슬퍼서 울었는데 지금은 기뻐서 웃고 있다. 참새(작은 뜻)와 대붕(큰 뜻)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지만,  누가 더 낫다고도 말할 수 없다. 참새는 작은 곡식에도 즐거워하고, 마음대로 날고 쉬고를 결정하지만,  대붕은 엄청 크고 화려하지만 한번 날면 내 마음대로  멈출 수도, 쉴 수도 없다. 남의 본성을 바꾸려 들지 말라. 풀 뜯고 뛰노는 것이 말에게는 지혜로운 행동이며, 바..

좋은 글 2024.12.11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이 말의 어원

대개는 ‘하룻저녁에 깊은 인연(因緣)을 맺는다’ 는 뜻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 말의 유래가 있답니다. 중국에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을 계획을 세우고 기술자와 인부들을 모아  대 역사를 시작했을 때이다. 어느 젊은 남녀가 결혼하여 신혼생활 한달여 만에 남편이 만리장성을 쌓는  부역장에 징용을 당하고 말았다.  일단 징용이 되면 그 일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었다. 안부 정도는 인편을 통해서 알수 있었지만 부역장에 한번 들어가면 공사가 끝나기 전에는 나올수 없기 때문에 그 신혼부부는 생이별을 하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아내는 아직 아이도 없는 터라 혼자서 살고 있었다. 남편을 부역장에 보낸 여인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외딴 집에  지나가던 나그네가 찾아 들었다. "길은 ..

일반게시판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