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관계 부처와
재외공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 등과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책조정기획관은 매주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다음 달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관합동전략회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된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에 대한 윤 대통령의
첫 지시사항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업무라는 점에서 향후
대통령실이 부산 엑스포 유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부산일보)
'시사 및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기문 "북한은 깨지기 쉬운 무쇠, 남한은 회복력 강한 대나무" (0) | 2022.05.20 |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사 [전문] (0) | 2022.05.18 |
한동훈, 검사 사직서 제출하고 내부망에 올린 글 (0) | 2022.05.15 |
900만대 팔린 국민車 쏘나타, 역사 속으로 (0) | 2022.05.13 |
'IPEF'에 대한 개요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