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2666

주영수 국립의료원장의 바른 소리

"전공의들의 파업을 옹호하는 전문의와 의대 교수들의 주장은 옳지 않다"  전혀 설득력 없는 논리를 내세워 극한 투쟁을 벌이는 짓은  공산혁명꾼들이나 하는 짓거리가 아닌가.  의사들이 가진 막강한 영향력 하나 믿고 국민보건을 위협하고, 국법을  우습게 알고, 정부를 굴복시키려는 것은 문재인 좌빨시절에나  통했던... 민노총 파업과 같은 망국적 행위다.  대부분의 의사들도 겉으로는 동조하는 척하지만  속 마음으로는  "이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할 것.  북한 공산혁명꾼들과 간첩들이 한국 어느 조직이든 다 침투해 있는데,  영향력 막강한 의료계를 그냥 둘리 만무하다.  의사협회에 있는 '김장'들을 정보기관들이 색출해내는 것이 급선무.  이들만 찾아내 처단하면... 의료분쟁은 자동적으로 해결될 것.  특히 의사..

시사 및 뉴스 2024.10.08

💟世界에 우뚝설 大韓民國

참으로 이상한 것은 썩은 정치(政治)인들이 물러가고 윤석열 대통령(大統領)이  정치(治)를 시작한 이즈음에 필자(筆者)가 주장(主張)한데로 세계에 우뚝 서는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앞날이 이상하리만치 신기(新奇)하고 기이(奇異)하고,  놀랍게도 그 징조(徵兆)가 세계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이웃나라부터 살펴보자.  일본(日本)은 선진국(先進國)에서 탈락(脫落)하고 그 자리를 한국(韓國)이  차지하게된다. 소위 말하는 G7에 한국이 들어간다는 소식(消息)이다.   또한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韓國에 돌려 주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主張이다.  또한 핵무기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지금쯤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물론 일본도 핵을 만들 수 있는 능력(能力)이 있지만 미.일 패전국(敗戰國) 조약..

시사 및 뉴스 2024.10.07

멕시코서 첫 여성대통령 취임

셰인바움 6년 임기 시작 - 치안-재정적자 등 난제 산적 “가장 많은 제약서 취임” 평가  멕시코의 첫 ‘여성’ 대통령이자 첫 ‘유대계’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2)이  1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2일 오전 2시) 취임식을 갖고 6년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남성 우월주의 성향이 강해 ‘마초 사회’로도 불리는 멕시코에서 1824년  연방정부 헌법 제정 200년 만에 배출된 첫 여성 대통령이다.  대통령으로서 그의 첫 방문지는 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태평양 연안 휴양지  아카풀코가 될 것이라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다만 셰인바움 대통령 앞에는 치안 안정, 재정적자 감축, 최근 도입된 판사 직선제에  반발하는 우파 다독이기, “재집권 시 멕시코산 차량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주장하는 도널..

시사 및 뉴스 2024.10.02

<韓國病, 湖南을 말한다>

- 주동식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 강연 발췌 요약 -  호남을 혐오하기 전에 애정어린 비판이 필요하다.  이를 전제할 때, "호남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주장하고 싶다. 이른바 '민주 성지' 호남에 민주주의가 없다.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역의원이 100% 민주당이다. 1당 독재, 전체주의다. 호남이 오늘날 호남공화국이 되기까지엔 2개의 큰 변곡점이 있었다. 6.25와 5.18이다. 일제시대만 해도 호남이 영남보다 경제상황이 나았다. 해방 직전까지 500석 이상 수확하는 호남 대지주는 600명, 영남은 400명 수준이었다.  농지 면적은 호남 2억 평(6만6천여 정보), 영남 1억3천만 평(4만4천여 정보)이었다.  조선시대 이래 경상도는 산악지대 때문에 땅이 척박해 학문에 정진. 관료 진출이..

시사 및 뉴스 2024.09.30

3만 5000명 모였는데 고요해진 광화문?… ‘명상의 기적’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주최한 ‘2024 국제선명상대회’가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스님과 불자, 차드 멩탄, 로시 조안 할리팩스 등  해외 명상 지도자 등 3만5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진우 스님은 이날 대회에서 “현대사회는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뤘지만 동시에 마음의  불안과 고통 또한 커지고 있다”며 “기술 발전과 경제적 성장만으로는 마음의 고통을  치유할 수 없다. 이제는 산업혁명을 넘어 정신 혁명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조계종이 개발한 ‘5초 우선멈춤 선명상’, ‘그림자 선명상’,  ‘방하착(放下着·내려놓음) 선명상’ 등 108가지 선명상법도 소개됐다. 진우 스님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으며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지 그 해답은  언제나 ..

시사 및 뉴스 2024.09.29

'개딸의 정체'... 윤항중

"멸공!"  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대한민국 호국총연합회 회장 윤항중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개딸의 정체에 대하여 고하고자 합니다. 개딸은 이재명의 팬카페입니다.  개딸은 일반 팬카페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팬카페는 개별적으로 행동하지만, 개딸은 조직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마치 군대와 같습니다.  개딸은 표적에게 집단적으로 전화를 걸어, 비난과 욕설을 합니다. 문자 폭탄을  날립니다. 수천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핸드폰과 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듭니다. 떼를 지어 찾아가서 폭력적인 행동을 합니다.  이와 같이 개딸은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일반적인 팬카페가 아닙니다. 집단적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폭력기동대원 내지는 혁명전사와 같은 조직입니다.  ..

시사 및 뉴스 2024.09.29

日 새 총리 ‘비주류 온건파’ 이시바

‘4전5기’ 도전끝 자민당 총재 당선 - 내달 1일 기시다 후임 공식 취임 아베와 대립각, 한일관계 전향적 “한국 납득할 때까지 사죄해야” 대통령실 “긴밀 소통 계속 협력할 것”  일본의 102대 총리에 오를 집권 자민당 총재로 당내 비주류이자 온건파로 꼽히는  이시바 시게루(石破茂·67) 전 자민당 간사장이 선출됐다. 그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4전 5기’ 도전 끝에 승리했다. 이시바 총재는 다음 달 1일 임시국회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의 뒤를 잇는 차기 총리로 공식 취임하면서 새 내각을  출범시킨다.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서는 집권 여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 27일 일본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 선거 2차 결선 투표에서 이시바  총재는 215표를 얻어 194표를 득표한 다..

시사 및 뉴스 2024.09.28

♤ 송학 편지♤

사랑스런 손녀야? 내 사랑하는 손녀야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내가 전해주는 글을 꼭 보거라. 아직 한살이라 말은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 주신 지혜로 세상을 봐보렴. 앞으로 너가 살아 가야 할 대한민국이 얼마나 아파하는지. 얼마나 망가지고  얼마나 거짓으로 점철되고 있는지. 무엇이 잘못되어 가고 있고, 누가 이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지. 어떤 세력이 나라를 파탄내고, 어떤 세력이 나라를 흥하게 하는지. 2024년 대한민국 최고의 애물단지가 무엇인지. 국민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인간들이 누구인지. 이 할아버지는 불운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단다. 잠깐 돌아보자. 이 나라의 옛날 역사는 아픔 그 자체였단다. 수많은 외침과 전쟁을 겪은 유일무이한 나라 중 하나다..

시사 및 뉴스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