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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텃밭에서 아내와 함께 힐링을...

김정웅 2019. 9. 23. 16:58

오늘은 태풍 '타파'가 지나가고 비도 충분이 온 뒤라 아내와 함께 고향 오면서

사가지고 온 배추 모종과 무우씨 그리고 우리가 심어 가꾸워 마련해

놓은 파씨를 파종했다, 남들보다 한참을 늦게 심고 파종을 하는

터라 제대로 자랄까 다소 염려스럽기는 하지만 잘되면

잘된데로 못되면 못된데로 어떠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