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교수 “일제강점기 판결문, 유네스코 등록이 목표”
사사가와 노리가쓰 메이지대 법학부 명예교수
“일제강점기 판결문은 당시 일본의 억압과 폭력을 드러내는 객관적인 자료입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지면 일본 정부도 사죄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판결문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고, 한국인들이 읽을 수 있도록 번역본을
내는 게 남은 인생의 목표입니다. 그동안 일본 내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학문에는 진리만 있을 뿐입니다.”
사사가와 교수는 2001년 하버드 대학에서 열린 세계학술대회에서 일본의
한국 강점은 국제법상 불법이라고 주장한 적도 있다.
(출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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