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1주일, 우포늪 따오기 “잘 살고 있습니다”
활동 반경 6㎞까지 넓어져
최근 방사된 따오기들이 지난 28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 주변에서 쉬고 있다.
창녕군은 이번에 모두 40마리 방사 계획을 세웠고 이 중 17마리가
지금까지 훈련장을 떠났다. 창녕군 제공
따오기복원센터의 관찰자료에 따르면 현재 야생에서 활동 중인 따오기 17마리의
행동반경이 방사 이후 2~3일 동안 따오기복원센터를 중심으로 반경 500m에
머물다가 5~6일째부터 1㎞로 확대되는 등 활동반경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이 중 2마리는 방사장에서 6㎞ 정도 떨어진 낙동강 인근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부산닷컴)
'일반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서 잠든 남편 곁에 영원히” 프랑스 참전용사 아내의 思夫曲 (0) | 2019.06.03 |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0) | 2019.06.01 |
한번 투약에 25억원, 세계 최고가 치료약 등장 (0) | 2019.05.27 |
봉준호 ‘기생충’, 칸영화제 황금종려상…韓 영화 역대 첫 수상 (0) | 2019.05.26 |
따오기, 40년 만에 다시 날아올랐다 (0) | 201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