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동기생들 끼리 매월 첫번째 일요일에 갖고있는 산우회는 오늘은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약속장소인 성지곡 수원지
입구에 전체회원 41명중에서 30명이 모였다.
10시에 모여 2 조로 나누워 산행을 하게 되는데, A조는 산 중턱을, B조는
수원지 주위를 한바퀴 돌아 내려 오게 되고, 점심식사를 예약한
식당까지는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오늘은 부산진고등학교 부근에 있는 돌솥밥 집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담소의
시간을 가진 뒤 한달 후 건강히 또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져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해 오늘의 운동량을 첵크해 보니 9420 보를 걸었다고 핸드폰이 알려준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충분한 운동을 한것 같아서 기분이 상쾌하고 참 좋다.
그래서 앞으로 시간이 나면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 되겠다고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한번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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