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주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 만든다
[2019 3·1운동 100년, 2020 동아일보 100년]
14일 상정… 美 州정부 첫 사례
100년 전 일제에 항거한 3·1운동에 참가해 옥고를 치르고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날이 미국 뉴욕주에서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한인회는 지난해 12월 31일(현지 시간) “뉴욕주 상·하원에서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NYT는 1919년 3·1운동이 시작된 뒤 이화학당에 다니던 16세의 유 열사가 고향인
충남 천안으로 내려가 독립선언서 복사본과 태극기를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한 일과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숨을 거둔 일생을 상세히 소개했다.
(동아닷컴 캡처)
일본의 심기가 또 불편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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