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 " 발언 파장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이 이선권 조국평화통일 위원장 등
북측 인사들과 식사하고 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북한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의 이른바 '냉면' 발언에
대해 "명백한 잘못"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9월 있었던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이 위원장이 남측 기업인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며 면박을 줬던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방북
기업인들에게 조속한 투자를 종용하면서 나온 말이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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