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선수의 지친 다리 사진
폴란드의 사이클선수 파블 폴랸스키가 18일 공개해,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사진이다.
그는 뚜르드프랑스의 우승자는 아니다. 16 스테이지의 경기를
마친 후 그는 75위였다. 그런데 폴랸스키가 공개한
사진이 주는 감동은 우승감이다.
모든 에너지가 방출된 것처럼 보인다. 지방은 남김없이 태워버린
것 같다. 근육과 핏줄만 남아 있다. 검게 그을린 무릎과
종아리 부위는 햇살이 얼마나 따가왔는지
충분히 짐작하게 한다.
폴랸스키의 다리 사진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강인한 인간 의지를
상징하기 때문에, 감동을 준다는 평가다.
(출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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