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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세론(大勢論)

김정웅 2024. 11. 20. 00:1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大勢論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그가 갑자기 나타난 인물도 아닌데 왜 그럴까? 

右派 국민들이 그동안 진정한 우파 지도자에 대한 

갈증이 심했다는 증거이다. 

龍으로 알았는데 이무기도 못 되었고,  獅子인가 했더니

고양이였다. 한 두번 속은 게 아니다. 

現 대한민국 상황에서 어떤 인물이 지도자가 되어야 할까? 

우선 國家觀이 뚜렷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이를 침탈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다음에는 歷史觀이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서 탄생되었는지 

近現代史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 필요하다. 
그리하여 建國과 富國을 이룬 李承晩과 

朴正煕 정신을 품고 있어야 한다. 

이미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번 국회 청문회에서 김문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가관 및 역사관이 그대로 드러났다. 

'제주 4.3 사태는 폭동이다.'
'세월호 추모 공간을 광화문 광장에 한 건 잘못이다.'
'일제시대 조상들의 國籍은 일본이다.'
'문재인은 김일성주의 자이다.'
'박근혜 대통령탄핵은 잘못 되었다.' 등등........ 

김문수 후보는 추호도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야당이 머리끝까지 흥분한 일제 시대 우리 조상들의 

국적문제까지 그는 사실을 바로 말하였다. 

패배의 역사도 역사다. 그걸 감추고 덧칠한다고 

그 역사가 지워지나? 

야당은 흥분하기 전에, 일제 시대에 살았던 우리 국민 중 국적이 

'朝鮮' 또는 '韓國'으로 기록되어 있는 증거물을 제시해야 한다. 

야당은 비록 일본 국적으로 되어 있었더라도 

말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뜻인가? 

이게 정글이나 다름 없는 냉혹한 국제사회에서 통하겠는가. 

우리는 지금 理性보다는 感情이 지배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論理는 뒷전이다. 

이 혼탁한 시국에 김문수 후보가 前面에 나타났다. 

진정한 우파 지도자의 출현을 애타게 기다리던 

국민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것이다. 

영국의 歷史家 토마스 칼라일은 그의 저서 '英雄崇拜論'에서 

"위인은 항상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갯불과 같다. 

나머지 사람들은 마른 나무처럼 그를 기다린다. 

그리고 그가 내려오면 모두 타오르는 불로 변한다."고 하였다. 

이제 애국 국민들은 마른 나무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하여 김문수 후보가 번갯불이 되어 

내려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竹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