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왜곡을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것이 더 문제다. 외지인이 볼때는 5.18 사건은
아직도 진행중이고 가짜유공자로 온갖 혜택을 누리는 그들만의 기념비적인 사건이라
생각한다. 유공자 명단도 관리도 보훈부가 아닌 광역단체장인 광주시장이 관리한다.
아이러니인가 넌센스인가 ~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는데 광주교도소 습격은 왜 빠졌는가?
무기고 탈취해서 교전을 하고~ 처음부터 공수부대가 무장을 하질 않았다.
43년전 군대시절 충정작전과 훈련을 봐왔다. 침소봉대된 사실도 많다.
누가 확실하게 설명을 해주길 바란다.
4.3 제주 반란사건은 여순반란 사건과 일란성 쌍둥이 사건이고 지금까지 가해자와
피해자가 공존하는 사건인데 국가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피해자만 부각시키면
곤란하다. 과도기 시절 좌익과 우익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 팩트이다.
소설은 픽션인데 펙트처럼 분장하고 인식되는게 더 문제인걸 모른다.
설익은 이념이 교과서처럼 읽혀지고 도서관에다 비치한다면 전교조 측에서 보면
호박이 덩쿨째 굴러온 것이니 얼마나 좋겠는가?
한국인의 냄비 근성이 또한번 도질게 분명하다. 우리가 언제 그렇게 책을 읽었나?
일년에 5권도 안읽는 민족인데 수상이후 서점이 난리가 났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에 비하면 발바닥 수준인걸 모르나? 참으로 안다깝다.
독서량이 일본을 욕하지만 지하철을 타보면 안다. 우리는 90%이상이 스마트폰
중독자인데 일본 지하철에는 30%는 손바닥만한 책을본다. 일년에 15권을
읽는다고 한다. 비교 불가이고 책의 천국이다. 이렇게 말하면 친일이라고 매도할
것이 분명하다. 얼마든지 욕을 해도 좋다. 일본을 알아야 일본을 이긴다.
혐오만 갖고 이길 수 있는가 ?
- 금정산 예죽실에서... 한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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