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조문
이명박 전 대통령이 24일 “집권 여당이 하나 된 힘으로 대통령을 도와
정부의 성공을 돕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이상득(89)
전 국회부의장 빈소를 조문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상득 전 부의장의 친동생이다.
이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로 취임 2년 6개월을 맞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은 임기 중 가장 많은 일을 가장 왕성하게 해야 할 시점”
이라고 말하며 여당이 윤 대통령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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