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답변은 역사적 사실을 좌우가 아닌 옳고 그른 차원으로 공평하게 판단했다)
8.26일, 김문수 노동부 장관 청문회에서 김후보는 보통 선량한 한국 국민들이 가지는
지극히 상식적, 지성적, 공평한 차원에서 다음 네 가지 이슈에 소신있게 그대로 말했을
뿐이다. 그런데 극도의 반발로 청문회를 파행시키며 김문수를 ‘극우’와 ‘국가 파괴자’
로 공격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동안 얼마나 우리의 역사와 국가관이 왜곡되고
편향적으로 정쟁화되어 국민들을 선동조작 세뇌해 왔는지 느낀다.
1. 건국은 1948, 8.15에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이루어짐.
일제때 우리 국민의 주권이 빼앗겨 일본 치하에 산 것은 부끄러우나 역사적 팩트이다.
3.1만세 등 여러 독립군의 희생과 노력도 있었으나 해방을 가져온 것은 1945년
미국에 의한 히로시마 ‘원폭 투하 결과’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 3년 뒤 1948년에
국가의 세 요소인 국민, 영토, 주권을 갖추어 유엔에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받아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상해 임시정부는 그야말로 임시정부이고 건국이
아님은 상식이다.
대한민국은 역사상 세 번 주권을 빼앗겼다. 일본 치하 때 식민지적 탈취, 6.25 때
중공의 침임으로 주권이 잠깐 말살되었으나 9.28수복, 그리고 박근혜 탄핵 이후
4.15 , 4 10총선 포함 지난 8번의 공직선거 모두 선관위 주도 디지털 범죄로
부정선거로 현재 주권이 반국가 세력에 의해 빼앗긴 상태라 본다.
2. 4.3 사건은 이승만 남한 주도 5.10 선거를 반대하는
북한 남로당의 지령에 의해 촉발.
제주 4·3사건은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남로당 무장대와 토벌대 간의 무력 충돌과 토벌대의 진압 과정에서 다수의 주민들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사건이다. 그 당시 박헌영 주도 남노당은 1948년 남한 단독의
5.10 선거가 진행되면 자신들의 설 자리가 없으므로 이 선거 반대를 위해 전국
135개 남로당 지부에 폭동과 파업을 지시하여 시작되었다. 이는 김대중 전 대통령도
CNN 회견에서 인정한 역사적 팩트이다. 치안이 부재한 제주도로 옮긴 폭도들이
양민으로 위장해, 군대와 경찰들이 이들을 찾는 어려움 있었고, 이에 무고하게
부 양민들이 희생된 것도 사실이다. 희생된 주민에게는 사과와 보상이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14.000명 유공자중 폭도들을 철저히 가려내어 보상해야
공평하고 유공자들도 당당해진다.
3. 세월호를 지나치게 정쟁화 이득을 챙김.
김 위원장의’ 세월호 죽음의 굿판을 집어치워라’는 표현은 선량한 국민의 속마음을
대변해 주는 공평한 선언이다. 세월호는 단순한 해상사고이다.
(사실 세월호도 반국가 세력이 치밀하게 박통탄핵을 위해 일으킨 정황이 너무 많음).
사망자 300여 명의 귀중한 생명을 이용해서 지난 10년간 정쟁화한 것은 희생자를
한 번 더 죽이는 일임을 모든 양식 있는 국민은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
4. 박근혜 탄핵은 졸속이요 불법이다.
세월호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국민의 힘 의원들이 야합하여 박근혜 전대통령을
뇌물죄와 국정농단으로 몰아, 국민을 거짓뉴스로 선동하여 2017년 3월에 탄핵을
시킨 것은 양식 있는 사람이면 다 인정하는 바이다. 태블릿PC가 ‘최서원’ 소유도
아니고 조작된 것이 밝혀진 지금 헌재의 결정은 명백한 반 국가적인 결정이다.
8명 전원이 선동적 분위기에 편승, 법관의 양심을 버리고, 헌법수호 의지가 없다는
괘씸죄로 '파면' 시킨 헌재의 결정은 다시 역사적 심판이 요구된다.
이번 민주당의 ‘김영철 검사 탄핵’ 이유를 보더라도 자가당착에 빠지는 탄핵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들 반국가 세력은 그 뒤 선거 쿠데타 포함 여러 여론조작과
탄핵 남발, 헌법 파괴를 통해 무조건적 반정부 행위를 해오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청문회를 통해 선량하고 상식있는 국내와 해외동포들이
평소 생각하는 다음 5메세지를 정치인과 국민에게 전달했다.
1. 대한민국의 그동안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관과 국가관의 추를
균형 있게 바로 잡음.
2. 반국가 세력들의 국가 전복 행위를 정당화 하려는 악랄한 불법,
헌법 법치 파괴 행위를 노출하고 강력하게 질타함.
3. 반국가 세력에 동조해 온 소위 수박 보수들의 비겁함, 침묵을 간접적으로
질타하여 건국정신에 담긴 보수가치를 강력히 옹호함.
4. 5.18, 4.3 사건, 세월호, 이태원 사건 등 모두 사망자를 이용하여 정쟁화하여
세력화 해온 반국가 세력을 질타하여 억울한 사망자들의 진정한
명예 회복을 하여 가짜 민주와 순수 민주단체를 구별해줌.
5.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몸소 겪은 경험으로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여 노동단체를
이용하여 국가 전복을 시도하는 세력들을 순수노동자와 구별함.
김 후보의 청문회는 좌우 대립이 아니라 옳음/그름, 사실/거짓, 사회정의/불의,
순수 민주/가짜 민주, 인권옹호/반인권, 진짜 보수/가짜 보수 대비로 여야 좌우
떠나 자유민주 기치 아래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큰 분수령으로 기록 될 것이다.
필자는 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김문수의 청렴결백, 겸손과 권위 그리고 객관적
역사관 국가관이 균형이 잡히고 투철한 훌륭한 지도자 임을 다시 확인하였다.
그리고 한 사람을 통해 미래 한국의 희망을 보았다. 다만 민주당이 청문회를
통해 왜 부정선거와 5.18 가짜유공자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지 아직도 궁금하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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