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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폭동은 민주화인가? / 方山

김정웅 2024. 8. 29. 12:07

 

어제 김문수 노동부 장관 지명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다.
노동 문제에 대한 질의는 뒷전이고 사상과 이념에 관련 질의가 다수였다.
김문수 지명자는 분명한 소신으로 입장을 밝혔다. 질문한 야당 의원들이 
오히려 당황하며 말문을 막혔다. 김문수의 답변이 맞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부정하나? 고 물었다.
이에 '탄핵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또렷이 답했다. 탄핵 사유로 정경유착, 
또는 경제공동체라는 말은 기업으로부터 어떠한 돈도 댓가도 받지 않은 대통령에게 
말도 안 되는 이유이다. 또 비선 정치를 했다고 국정 농단이라는데 무슨 비선이 있나? 
나약한 여자 최순실이 비선 실세인가? 웃기는 얘기다.

궁지에 몰리고 있던 좌파들이 매스컴을 동원해 가짜뉴스를 확산시키고 이에 흥분한 
사람들과 좌파 선동자들이 촛불 들고 난동을 부린 것이다. 이것을 그들은 촛불혁명이라고
포장했다. 그리고 문재인이 정권을 잡았다. 대통령 중 가장 무능하고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등신은 외국에 나가서 촛불혁명을 자랑했다가 기피 인물로 찬밥 신세가 됐다.
그래서 그 촛불 난동이 민주화가 됐나?

지금 민주당 이재명을 보라!
민주당 민주인가? 전과범의 1인 독재당이고 입법 독재당 아닌가! 
3대 세습 김정은의 독재와 무엇이 다른가!

광주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떠받들고 있다.
그런데 왜 5.18에 대해서 말만 하면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법제했나?
5.18에 북한군이 개입됐다고 당시 안기부장 권영해 전 장관이 폭로했다. 북한 고위급 
황장엽도 그랬다. 지만원 박사는 심층 연구해서 증거까지 제시했는데 지금 감옥에 
갇혀 있다. 이것이 진정 민주화인가?

어떻게 선량한 시민이 광주의 44개 무기고를 단시간 내에 습격하여 수천 정의 총과 
수십만 발의 폭탄과 탄약을 탈취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어떻게 20사단의 차량을 습격하여 수십 명의 군인을 죽일 수 있겠는가?

나라를 위한 민주화 운동을 돈을 바라고 했겠는가? 보상은 준다 해도 
받지 말아야 순수한 민주화로 볼 수 있다.

그러나 5.18 유공자는 매년 늘어가고 자자손손 그 혜택을 다 누리고 있다. 
이를 선발하고 심의해서 유공자 지명을 광주 시청에서 하고 있다. 
누구를 어떻게 심의하고 지명하는지 알 수가 없다. 유공자가 누군지 알 수도 없다. 
당시 광주에 있지도 않던 이해찬, 문재인 등과 같은 인간도 5.18 유공자로 되어있다.

이것이 과연 민주적인가?
성공한 폭동은 민주화가 되는 것인가?

2024: 8/27 회요일
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