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채에 1조원? '전 세계 가장 비싼 저택' 매물로 나와
프랑스의 초호화 저택이 매물로 나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세인트 진 캡 페라(Saint Jean Cap Ferrat) 반도에 위치한 호화 저택
‘레 쎄드르’(Les Cedres)가 지난 19일 매물로 나왔다.
이 저택의 거래 가격은 최저 2억 유로(약 2500억원)에서 최고 10억
유로(1조2000억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현지에서는
10억 유로짜리 저택이 매물로 나왔다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상태다.
레 쎄드르는 저택을 둘러싼 14만㎡ 면적의 정원이눈에 띈다.
정원에는 1만 5000종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올림픽 규격인 50m
길이의 수영장이 있고, 침실은 10개다.
(조서낫컴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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