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192가구 보유한 임대업자 파산
- 세입자들 '한숨'
사진=연합뉴스
경남 창원에 수백 가구의 아파트를 보유한 임대사업자가 개인회생을
신청해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받지 못할까 크게 걱정하고 있다.
4일 창원시와 아파트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성산구와
진해구에서 2개 아파트단지 192가구를 보유한 임대업자가
지난 6월 파산하면서 개인회생을 신청했다.
충북에 거주하는 이 임대사업자는 경기 악화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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