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0명 중 8명은 ‘노인은 70세 이상’...재산 상속 관련 가치관도 변화
지난해 노인들이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의 기준은 평균 71.6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70.5세)보다 1.1세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해 전체 노인의 79.1%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70세 이상이라고 생각했다.
재산 상속 방식의 경우, ‘자신·배우자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응답은 24.2%로 2020년
(17.4%)보다 크게 상승했다. 반면 ‘장남에게 많이 상속하겠다’는 응답은 6.5%로
2008년(21.3%)보다 크게 감소했다.
선호하는 장사 방식은 ‘화장 후 납골당’이 38%로 가장 많았다.
이후 ‘화장 후 자연장(23.1%)’, ‘화장 후 산분장(13.1%)’ 등 순이었다.
‘매장’을 택한 비중은 6.1%로 지난 2020년(11.6%)보다 줄었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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